제 친구 한명은 하와이 한명은 칸쿤 갔다왔는데 그냥 친구들 후기를 들어봤을때는 전 칸쿤이 더 끌렸습니다~! 개인적 생각이에요..

비행기 20시간 이상 가능하시면 다녀오세요

엘에이 경유 입니다. 가는대 2일 오는대 2일 길에다 뿌리는돈

생각하면 전 그냥 직항으로 하와이 가는게 낳을듯

물론 시간 돈 여유 있으시면 칸쿤 좋져 세계 5대 허니문 지로

요즘 뜨고 있지만 아직까진 직항이 없는 노선에 현지서 고작 3~4일

최소 9~11 일이상을 허니문 일정을 빼야 충분히 놀았다 하실겁니다.

회사동기가 7월에 결혼하는데 칸쿤과 하와이를 동시에 갔다온다고 하네요. 기타경비 제외한 여행경비만 900 정도 든다고하네요.

회사에 여름휴가+연차휴가 더해서 보름정도를 계획한다는데 늦은 결혼이라 허니문 베이비를 생각한다는군요.

여행팜플릿 보여주던데, 하와이 = 칸쿤 동급이라더군요. 이상 안가본 1人 이었습니다.

저희 사무실에도 올해 결혼하신분들 다 칸쿤 가시더군요

다녀오신분 말로는 바다는 그냥 울산 앞바다 같다고 하던데

저도 칸쿤 갑니다.

예비신부가 돌고래랑 수영해보고 싶다고 해서

깐꾼만 보러 한국에서 가는 건 진짜 낭비라고 생각......

신행 끽해야 열흘인데 왔다갔다 하는데 진 다 빠짐......

하와이가 그럼 좋으냐? ㅎㅎ 그것도 아님.

저라면 동남아 갑니다 ㅎㅎㅎㅎ

글쎼욤... 칸쿤 요즘 대세죠...

근데....비용이.... ㅎㄷㄷㄷㄷㄷ

뭐...돈만 있으면..비용이 문제 이겠습니까... 칸쿤으로 고고씽 하세욤. ^^

2년전 깐꾼 신행으로 갔다왔습니다 .

뉴욕 경유로 갔구요(보통 LA 경유가 빠르지만 개인사정상) .. 뉴욕 3일, 깐꾼 7일 있었습니다 .

경비 천만 정도 꺠진것 같은데 와이프랑 10년 뒤에 한번 더 가기로 약속까지 할 정도로

최고의 휴양지였습니다 .

단, 미쿡 사람들은 깐꾼이 우리나라 동남아시아 가듯 가는 곳이 깐꾼인게 좀 함정이긴 하지만 ..

하와이, 괌, 푸켓, 보라카이, 깐꾼 중 개인적으로 깐꾼이 최고였습니다 ~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