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학동던전에서 패배했습니다..
첨 생각으로는 이곳저곳 돌아보고 발품팔아 승리를~~~~!!!!을 외쳤건만..
무엇인가 홀린듯 180만원이 넘는 돈이 나가버렸네요..
혹시나 싶어 이 돈만쓰자 맘먹고 150만 뽑아서 갔는데..
카드를 안놓고 가는 바보같은 짓을 저지르고야 말았습니다..ㅜㅜ
으헝..ㅜㅜ 앞으로 한달을 손가락 빨아야겠네요..ㅜㅜ
무릎아퍼서 걷기도 힘들긴했지만 한곳에서만 풀셋이라니...
무서운곳입니다 그곳은...ㅜㅜ 친절했지만.. 나와서 집에오다보면 생각나는게.. 정말 무섭다..였습니다..ㅜㅜ
"저 판떼기 하나에 50만원이라고???" 이러는데 할 말이 없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