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간 출근후 겪었던 일입니다~
지금 퇴근하면서 생각해보니까
먼가 퍼즐이 맞춰지듯이 생각이 많아지네요
오늘따라 회사 여자 사람들이
눈이 똘망똘망 하더군요
왜 그럴까~하며 야식을 먹으로갔죠
밥을 푸고 있는데.영양사님이
이벤트성으로 사탕을 주시더군요
그때 아~ ~ 오늘이 그 날이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이제 30대로 접어들고 보니
예전처럼 설래임도 없고
기대도 안하고
기념일날은 오로지
부모님 생일 및 어버이날 뿐이라는
생각을 하니 씁쓸 하더군요ㅠ
오늘 회사 여자사람들은
저에게 사탕을 기대했던 것 일까요?ㅎ
한줄요약
너부터 주고, 바랄걸 바라세요~ 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