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즈타

2014.03.17 10:50:43
*.41.60.27

ㅋㅋㅋㅋ

노출광

2014.03.17 16:48:51
*.156.92.49

예전에 밥먹고 있는데...
애 한명이 돌아다니며 시끄럽게 굴고... 다른 사람들의 탁자에 올라가고 하더라구요(좌식)

할머니는 말리는 척 손주를 감싸고...
부모님들은 그러면 삼촌들이 뭐라한다면서... 또다시 감싸고...

점점 애의 행동 범위가 확대되어서... 제쪽에서 하더라구요...
"이놈~~!!" 하고 크게 소리질렀더니 애가 자빠지면서 울더군요...
가만 냅뒀어요.


꼬맹이의 어머니 되시는 분이 데리고 가면서... 중얼중얼...
저한테 욕하더라구요...

안되는거죠...
결국, 애 잘못은... 부모에게서 비롯되는것이니까요...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부모가 나이가 들면... 아이는 당연히 부모를 까댑니다.
왜???? 평소 어릴때부터 남들에게 그래왔으니... 자신의 부모 역시 예외가 될 수 없는것이거든요...

곰마을라이더

2014.03.17 22:40:39
*.239.152.13

가끔 매스컴에 보도되는 용돈 안준다고, 사업자금 안대준다고 부모죽이는 자식들...
다 저런 데서 씨앗이 싹트겠지요.

[Ssoma]

2014.03.17 21:21:27
*.172.84.4

저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지만
도가 지나치게 뛰어 다니고 다른 손님들에게 피해주는데도 그냥 넘기는 부보들 보면 ....
에휴 ~~~ 한숨만 나오지요

덜 잊혀진

2014.03.18 12:41:38
*.32.66.193

사회 문제..
잘못에 대해서 "사과"는 없고 "변명"만 있더군요.
구질구질한 쓰레기들. 대물림.

PwangQ

2014.03.18 17:29:31
*.62.173.183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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