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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작스럽게 꾸려서 용평을 향했습니다

토요일 저녁 야간, 일요일은 오전 타고 왔습니다.

좋더군요^^

적당한 강설에다가 시간이 흐를수록 적당히 눈이 뭉쳐서 기분 좋게 시즌 마감했습니다.

일요일 오전 레인보우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오랬만에 급사라 버벅거리기는 했지만 3월 중순 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올해도 다치지 않고,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라이딩이였습니다.

 

잘가라 1213~

엮인글 :

아이스나인

2014.03.17 13:10:01
*.7.29.106

ㅋㅋㅋ 아직 지난 시즌조차 놓지 못하셨군요

..

2014.03.17 13:12:51
*.38.171.110

1213???

1314 ok??
이제 그만 놔주시지요..

★나루토★

2014.03.17 13:22:26
*.244.218.10

문박사님 다음시즌에 무주에서 뵈어요~~^^

자연사랑74

2014.03.17 13:25:48
*.111.15.197

아직도 1213시즌을???

문박사

2014.03.17 14:41:31
*.140.57.193

1314구나 ㅋㅋㅋ 제가 이렇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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