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 토요일 오전 하이원 땡보는 잊지 못할 감동의 설질이었습니다.
국도를 타고 한참을 가야하는 부담 때문에 통산 두번째 방문이었지만..
마치 일본 원정을 다녀온 느낌입니다.
맆트권도 타시즌권자라서 공짜로 받고 ^^
월요일 점심먹고 졸립고 업무로 쫒기니 더욱 간절하게 생각나네요. -_-
어제 애들 데리고 서울랜드 다녀왔는데 오는길에 차안에서 에어컨을 틀었답니다.
하루만에 온도가 엄청나게 올라갈 수 있는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도 주말 직장인을 배려한 토요일 오전 날씨는 진심 감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