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하게 말씀드린다면,

1. 솔보딩으로 시작해서 솔보딩으로 끝남.

2. 잘타게 되면 인연??!이 생길거라 믿엇지만 현실은 시궁창.

3.대신 실력은 일취월장(이라고 믿고잇음 이마저도 없음......)

3. 역엣지로 트리플럿츠시전 우측 손가락 3개 인대손상(지금은 회복)

    빙판에 카빙하다 좌측 엄지손가락 탈골 인대손상 (아직도 완벽히 안굽혀짐)

4.하이브리드 캠버 데크로 시작 - 정캠 디렉 - 헤머헤드 (장비 3셋트 및 기타등등....)

  차팔아서 메꿈 ㅠㅠ

5. 에코님의 살벌다이나믹 라이딩 눈앞에서봄 원포받음 (크하하하핫!)

6. 막보딩때 훈남 신들린자빠링님 만나서 할인쿠폰 50프로 나눔받고 막보딩을 함께함

   (신들린자빠링님 정말 고마워요 ㅠㅠ)

7.헬멧으로 족히 10번은 넘게 목숨을 건짐.

8. 용평은 약속의땅이 맞음

9.웰팍은 너구리소굴 맞음

10. 비팍이 백만대군이라도해도 인연 안생김

11. 지산 블루는 명슬롭.

12. 하이원 아테나2 하차장 언니의 땐스는 일품!

13. 보드로 6키로이상 감량

14. 게츠비군의 블로그에 기록된 각스키장특성에 대한 글은...진리엿음.

14/15에는 더 많은분들 만나서 함께 떼보딩해보고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