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나름이겠죠.

제 경험상 정말 실내자전거 괜찮더군요.(전 니쇼꺼 접이식이었음)

너무 열심히 돌려서 내부 벨트가 여러번 끊어져서 손수 교체하느라.. 그 때마다 중단이 되서 방치된 적은 있어도,

(6개월 정도에서 1년정도면 갈아야되더군요. ㅡ.ㅡ)

그런 일만없으면 끊기지 않고 열심히 돌릴듯.. 뭐 요즘 나오는 실내자전거는 보통 벨트가 두꺼워서 백만km 달려도 아마 끊어지진 않을거라 봅니다.

헬스바이크 하다가 헬스 등록했어요 ㅜㅜ

저희 집사람이 딱 엑스바이크 샀습니다

땀이 많은사람인데 땀안나구요 한달정도후

거실에서 옷걸이로 쓰고있습죠.

처음에 살때 안타면 가져다 버린다고 했는데

버릴려고하면 탄다탄다 하다가

결국엔 저랑 같이 헬스장 다닙니다. ㅋㅋㅋ

16만원짜리 옷걸이 사시는겁니다

대부분 빨래걸이로 전락하나보네요.

저만 종특인건가.. ㅋㅋ

평소 자신의 해왔던 스타일을 분석해보세요. 쓰려고 새로운 물건을 사서 제대로 활용을 하고 있는게 얼마나 되는지..

비싸서라도 쓰게되는 분이라면 고가의 50만원 넘는것으로 구매하시고,

(열심히만 돌리시면 뽕뽑고도 남죠.)

뭐 암튼 제가 바깥에 나가는 스타일이 아닌관계로 열심히 사용했나 봅니다. ㅎ

저같은 스타일은 헬스 끊으면 아마도 돈만 버리고 안 갈 놈이라는...

예능프로 같은거 다운받아서 보면서 타세요 심심하지 않고 좋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