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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짜 보드에 대하여 모르는것 투성입니다.
전에 스키장가면 술만 쳐묵고 돌아오곤 했습니다.
스키장이야 술먹는 장소로만 생각해왔거든요.. (콘도에서요... ㅋㅋ)
그러다가 이번에 13/14시즌때 어찌어찌하여 미친듯한 재미를 들여
한주도 빠짐없이 여러스키장을 돌아가며 매주 갔습니다.
그러다보니 리프트 비용이야 탈려면 내야되는거구
장비 대여 비용을 생각해보니
중고구입이 싸겠다는 생각이 들어
보드를 중고로 구입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첨엔 괜찮던 이놈의 발이 이상신호를 보내왔습니다.
오른쪽 안쪽 복숭아뼈 바로 아랫부분이 아파오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보드를 타겠다는 의지로 다가 아픈발을 욺겨지고 지속적으로 타왔습니다.
시즌도 끝나고하여 중고로 구입했던것을 처분하고 새로이 구입할려고하는데
발이커서 찾다 찾다 마음에든 제품입니다.
아직 데크는 찾지를 못하였습니다.
서론이 넘 길었네요.. ㅋㅋ
제가 부츠를 신어보구 구입할려고 우선 인터넷에서 본 제품입니다.
만일 부츠 신었을때 발이 아프지않다고하면 구입할려합니다. ㅋ
부츠와 바인딩 조합이 괜찮은지와 데크좀 추천받고 싶습니다. ^^
13/14 NORTHWAVE 노스웨이브 부츠 PROPHECY_BLACK [노스웨이브 프로피쉬 부츠]
13/14 UNION/유니온 CONTACT PRO_ACID/GREEN/BLACK [유니온바인딩/컨택트프로] 이나
13/14 UNION/유니온 DANNY KASS_Black [유니온바인딩/데니카스] 를 생각하고있습니다..
많으신 능력자분이시여 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