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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서울이고 이번시즌 시즌권을 끊으려고고민중인대
평일 에도갈목적으로 스키장을알아보고있어요
작년에 오크벨리 시즌권끊고 한20번갔은대 오크가지마세요..정말 설질이 오크같아요
자가이용하는대 제차는 연비가 저질이에요 고속도로에서 규정속도주행시 13키로라는 ㅠㅠ
지산-곤지암은 비싸서못가고 그나마 설질 괜찬다고해서 집이가까워서 이리로할가생각중(50키로)
휘팍-친구말로는 우리나라 최고의 설질을?자랑한다함(150키로)<-고속도로가 잘뚤려잇어 한시간20분이면간다고함.
대명-설질과거리가 중간이상간다고해서 고민중(80?키로)
이리하여 휘팍쪽으로 많이 기울고있은대 이외에도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요
언급된 곳중에선 휘팍이 젤 낫구요.
그리고.. 제가 용평 원정 갔을때만 헬이였을수도 있지만...
제 기준으론..카빙하긴 휘팍이 용평보다 나았습니다. 야간도...
용평은 제가 간날만 그랬는지 모르지만 모글이 너무 많았고요.
야간에도 정설을 안하는지 야간 오픈하고 바로 탔는데 레드엔 모글이 넘 많더군요. 근데... 용평은 애초에 갈수 있는 거리가 아니고.. 휘팍은 이번 락커 뺀다고 차로 가니 제 집(상암쪽)에서 2시간 좀 안걸려서 좀 놀랐구요. 락커 넣으러 갈땐 3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겁나 막힘.. 저번 시즌에도 그랬고 저저번 시즌에도 그랬네요 ㅋ 근데 셔틀 버스들은 주말 막히는 시간만 아니면 2시간 끊으니깐 (신촌에서 아침 9시 20분 출발하면 11시 30분즘 도착..) 길만 익숙해지면 충분할듯 합니다
거리는 저희 집에서 180km 이상 되는데요. 30km가 서울,경기 가로 지르는거라서.... 1시간 20분에 가능할듯한데요
그리고.. 제가 용평 원정 갔을때만 헬이였을수도 있지만...
제 기준으론..카빙하긴 휘팍이 용평보다 나았습니다. 야간도...
용평은 제가 간날만 그랬는지 모르지만 모글이 너무 많았고요.
야간에도 정설을 안하는지 야간 오픈하고 바로 탔는데 레드엔 모글이 넘 많더군요. 근데... 용평은 애초에 갈수 있는 거리가 아니고.. 휘팍은 이번 락커 뺀다고 차로 가니 제 집(상암쪽)에서 2시간 좀 안걸려서 좀 놀랐구요. 락커 넣으러 갈땐 3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겁나 막힘.. 저번 시즌에도 그랬고 저저번 시즌에도 그랬네요 ㅋ 근데 셔틀 버스들은 주말 막히는 시간만 아니면 2시간 끊으니깐 (신촌에서 아침 9시 20분 출발하면 11시 30분즘 도착..) 길만 익숙해지면 충분할듯 합니다
거리는 저희 집에서 180km 이상 되는데요. 30km가 서울,경기 가로 지르는거라서.... 1시간 20분에 가능할듯한데요
용평의 긴 슬롭들은 대체로 폭이 좁고 구불 구불해서 스키어들에게는 매우 재미있는 곳이나 다양한 보딩을 하기에는 어려운 곳입니다. 슬롭 구성과 길이로 봤을 때 보더 지향적인 곳은 휘닉스파크와 하이원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일단 스롭이 넓직하고 설질도 좋고 중초고급 수준의 보드 타기 좋은 경사의 슬롭이 많은 스키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왠만하면 두 곳 중 한 곳으로...
ㅈㄹㅈㄴㄹ
전 알파인을 탑니다. (달립니다..) 카빙할 수 있는 강설을 제일 좋아하지요.
단언컨대 하이원이 최고....시즌락커, 시즌권 사서 시즌버스 타고 다니는게 라이딩하긴 제일 좋더군요.
라이딩하고 자고.. 슬로프 넓고 슬로프 잘 찾아다니면 사람 적고...
근데 항상 자차하시고, 시간이 아깝다면 곤지암이 최고의 선택일거 같습니다. 한번 가봤지만 보드 타기에 좋더군요..
물론 설질은 강원도에 비하면 당연 안되지만, 대명보다는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대명은 세네번 가봤는데 설질이 안좋았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대명 설질은 경기도권이랑 비슷한거 같습니다..
보드타기에는 하이원, 휘팍 순으로 좋았던거 같아요. 곤지암은 이번 겨울 설연휴에 한번밖에 못가봤지만 사람이 없는 슬롭이 있고, 그곳 설질이 괜찮았고 그리고 일단 너무너무 가까워서 좋더라구요....올해 시즌권은 여유되면 무조건 곤지암 할까 합니다. 용평은 메가그린 좋으나, 다른 곳은 슬롭 경사가 다양하지만 폭이 좁아 라이딩 하기에 한계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레벨 나름이지만 매번 골드만 탈 수 없으니까요...
단언컨대 하이원이 최고....시즌락커, 시즌권 사서 시즌버스 타고 다니는게 라이딩하긴 제일 좋더군요.
라이딩하고 자고.. 슬로프 넓고 슬로프 잘 찾아다니면 사람 적고...
근데 항상 자차하시고, 시간이 아깝다면 곤지암이 최고의 선택일거 같습니다. 한번 가봤지만 보드 타기에 좋더군요..
물론 설질은 강원도에 비하면 당연 안되지만, 대명보다는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대명은 세네번 가봤는데 설질이 안좋았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대명 설질은 경기도권이랑 비슷한거 같습니다..
보드타기에는 하이원, 휘팍 순으로 좋았던거 같아요. 곤지암은 이번 겨울 설연휴에 한번밖에 못가봤지만 사람이 없는 슬롭이 있고, 그곳 설질이 괜찮았고 그리고 일단 너무너무 가까워서 좋더라구요....올해 시즌권은 여유되면 무조건 곤지암 할까 합니다. 용평은 메가그린 좋으나, 다른 곳은 슬롭 경사가 다양하지만 폭이 좁아 라이딩 하기에 한계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레벨 나름이지만 매번 골드만 탈 수 없으니까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