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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3/14시즌 11월?에 대명을처음간후 오크벨리 시즌권을 끊어 20번넘게갈정도로 너므너므 재밌어서 이번년도에도
이렇게 시즌권을 구입코자하는대 문제가 있어 이렇게 글을올려요
물론 장비도 풀셋으로 다구입햇고요
오크벨리 설질은 가의 최악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른곳으로 옮기려고하는대 여러분들의 추천이필요해요 ㅠㅠ
2월말에 갔을때 물웅덩이가 보이는건당연사 잔디가보였다는..;;
서울 강남권이고 평일에도 가려고해서 지산을끊을가생각중인대 사람들이 말하길 최고의설질은 용평이다 머 휘팍이다 머 하이원이다
말들이많내요 ㅡ.ㅡ
1. 최고의 설질스키장은?
2. 평일에도 이용한다고 가정했을때 지산을가려고하는대 지산설질은 평균적으로 어떨가요 강원권 못따라가나요?
3 자가를이용하는대 휘팍이 길이잘뚤려있다는대 서울 대치동에서 출발하면 얼마나걸리죠?(실 시간)
4. 전보던대 보드타기는 어디가좋나요? 슬로프 넓은곳
서울에서 볼일 볼 일? 조차도 없다. 그럴땐.. 아침 9시 셔틀. 신촌에서 9시 20분 출발.. 그렇게해서 밤 10시 귀가차. 집에 12시즘 도착하는데 셔틀에서 잔 것도 있고 이러나저러나 수면시간은 맞출수 있어서.. 전 이렇게 월화목금 다녔습니다 -_-
근데 조금 더 빨리 개장해서..이게 중요하고요. 끝나는 시긴는 그닭.. 빨리 시작하고 싶고..타도 그리 나쁘지 않은데요. 시즌오프는 좀 빨리하는편입니다. 제 경우엔.. 그래서 휘팍인것도 크네요. 전 슬롭 개장이 상당히 빠른 편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한참 보드에 빠지신 단계신거잔아요? 무조건 가까운데가 진리입니다. 설질,시설보다 얼마나 출격하고 마일리지를 쌓을수있느냐가 관건인 시기입니다. 저도 충주에 사는데 초보 두시즌동안은 집에서 가까운 사조리조트 시즌권끊고 이틀에 한번씩은 무조건 출격했었네요. 설질도 별로이고 시설도 최악이지만 그렇게 자주탈수있었기에 보드의 참맛을 그래도 더 빠른시간에 맛보았던것같습니다. 이제는 오크도 뒤로하고 하이원에 주 2회정도 출격하네요. 위에 몇분들이 써주셨지만 무조건 집근처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더군다나 평일 당일치기라면 더더욱이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2. 강원권이 거의 윈이죠. 하지만, 경기권도 12~2월 초중순까지는 충분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3. 아주 화끈하게 밟으시면 1시간 10~20분도 가능하다는 생각과 안전운전으로는 살살 운전하시면 2시간이나 조금 못미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그런데... 이글은 묻고 답하기 게시판이 맞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