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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 서울까지 가서 보드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플로우 비너스 139cm에 w캠버로 사서 집에 와보니 저에게 너무 크고 이제 한번 보드를 탄 실력으론
전혀 맞지 않을것 같단 생각에 교환을 생각했습니다.
휴지로 먼지를 닦던 차에 바닦에 깊이 패인 흠집과 셀수없는 많은 기스들을 발견했고
윗부분도 전혀 광채가 없다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제가 완전 초보라 .... 아무것도 몰라서 여쭤보는데요... 이거 중고를 새것처럼 판것을까요 아님 걍 새것일까요?
중고라면... 어떻게 해야 옳은건가요?? ㅠㅠ
참고로 제가 사는 곳은 원주입니다.
원주에서 오셨는데,, 참으로,,,그렇게 파는일이 있다니,,,믿겨지지가 않는 일이 벌어졌네요...당연히 반품하셔야하구요...뭘좀 아는 오빠분하고 가시는게 맞을거 같습니다...아니면 언니나,,,혼자가셔서 사시면 안될거 같네요.
눼... 거기서 장갑도 샀었는데 샘플로 걸려있던걸 주더라구요 그래서 그건 새걸루달래서 받았는데.. 보드밑에 설명서 같은것이 붙어있었던듯 본드도 길게 붙어있고.. 무튼... 다시는 이용하지 말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저나를 해서 난리를 좀 폈더니 교환해주겠다고 하더군요. .... 속이 이제야 후련하네요.. 모두들 조언해주신거 감사합니다. 꾸벅~~
당연가서 따지고 환불받아야지요.. 중고든..새거든.. 무조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