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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된놈

2014.03.23 10:00:26
*.207.122.183

어렸을 때부터 연구하는 습관을 들이네요.

어려서부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교육법일 듯 싶네요.

한국같으면 개떼처럼 학부모들이 와서 난리치고 교사 따귀치고 학교 옮길 듯.. ㅋㅋ

난 환경미화원이란 직업이 정말 마음에 들고 충분히 행복하다해도 부모때문에 사회시선때문에 원치 않는 대학가고 그러는 인원들 참 많을 듯.. 직업에 귀천이 있을테니... ㅎㅎ

어떻게 된 새끼가 대학도 못나왔니?
고등학교 안 나오면 아예 사람취급도 안하고,,, ㅋㅋ

뭐 그동안의 교육법이 박정희식 독재였다면(충분히 효과를 보긴봤죠.)
이제부턴 민주적인 교육법으로 부모들도 한 발짝 물러나서 자녀들이 주도하도록 내버려두면 어떨지요.

모두가 다 대학가는 건 정말 낭비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 등 떠밀려서 대학 가는 인간들 참 많을 듯... ㅋ

사회인식과 편견때문에 아마 여기 헝글에 있는 부모치고 자기 자식 대학 안 보내려는 분 거의 없을 듯.. ㅎ

무조건 대학까지는 나와야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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