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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 : 모든 질문자들이 절대로...결코... 아래와 같다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질문글에 댓글로 답변을 달아주시는 분들은 꾸준히 계시는데...  정작 질문자는 그냥 눈팅을 하시는지, 댓글 달기 귀찮은지 (귀찮다면 질문은 왜 하시는지?), 답변 댓글들만 있는 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댓글 다는 것까지 무어라 한다는건 오바스럽지만 적어도 질문에 대한 고마운 답변글에 대해서는 답글로 보여주는 조그마한 성의가 필요한게 아닐까 하는 멋대로의 생각이였습니다.


'배려', '감사', '이해', '소통' 이런 따스한 것들이 많이 사라져 가는 거 같아서요.


일하기 겁나 싫은 월욜(회의때 겁나 깨짐 ㅠ ㅠ)이라 두서없는 글 몇자 적었습니다.


엮인글 :

★나루토★

2014.03.24 11:13:44
*.244.218.10

저도 출근과 동시에 일하다가
다른일도 남아있는데 하기싫어서 점심시간만 기다리고 있어요...^^;

이클립스APX

2014.03.24 11:16:19
*.180.41.191

^^ 앞으로 44분 남았습니다. 저도...마찬가지입니다. ㅋㅋ

에메넴

2014.03.24 11:20:04
*.215.237.158

답변감사합니다 한줄 달아도 10포인트가 뙇!!

저도 점심시간 기다리는중요..45분에 나가야징~

이클립스APX

2014.03.24 11:27:03
*.180.41.191

10포인트씩이나요? ㅋ ㅋ 앞으로 33분 남았습니다. 즐점하세요~

자드래곤

2014.03.24 11:27:41
*.34.130.253

자게 눈팅족인데 질문글에 대댓글만 열심히 달았더니
어느새 렙이 8 됐어요 ㅎㅎ

이클립스APX

2014.03.24 11:32:31
*.180.41.191

캬~ 전 아는 지식이 별로 없어서요...달고 싶어도 별로 못달아요. ㅠ ㅠ

어느분보면 꾸준히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로 카피해서 열심히 다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ㅋ

워니1,2호아빠

2014.03.24 11:32:47
*.252.131.85

적극 공감 합니다

이클립스APX

2014.03.24 11:38:41
*.180.41.191

^^ 어떤 질문글은 답변자들끼리 대화로 훈훈한 마무리를 할때도 있지요.

바인딩 질문하신 부분은 제가 유니온것만 써봐서 무어라 답변을 못다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ㅠ ㅠ

워니1,2호아빠

2014.03.24 12:01:19
*.252.131.85

저도 질문글. 올릴때 마다 죄송 스러워서
왠만하면
감사하다는 댓글
다 달아드리려고
노력합니다

이클립스APX

2014.03.24 12:44:54
*.180.41.191

워니님 글은 언제나 정성이 묻어나오시기 때문에 저의 글 취지와는 전혀 해당이 없으십니다.^^

심야너굴

2014.03.24 11:40:03
*.92.147.189

추천
1
비추천
0
비로거로 질문하고 답변 얻은 뒤

글이나 지우지 않았으면 합니다 ㅠㅠ

그게 쌓이는 건데 왜 지울까요...

이클립스APX

2014.03.24 11:42:19
*.180.41.191

헐... 지우기도 하는 모양이네요. ㅠ

그러게요??? 왜 지울까요 ??? 참... 너무나 개인주의적이시다는. ㅠ ㅠ

덜 잊혀진

2014.03.24 11:48:40
*.32.7.58

심야너굴 님 글에 완전 공감.

이번 시즌에.. 양지/지산쪽 렌탈샵 관련으로 특이한 내용 물어 보던 어떤 사람.
샵 위치, 전화 번호 등등 알려 줬더니 글을 싹 지움. 그걸 살짝 봤던 다른 분은
나한테 새로 쪽지 보내서 같은 내용을 다시 물어 보게 되는 현실.

이클립스APX

2014.03.24 12:45:47
*.180.41.191

ㅠ ㅠ 이런 현실이 소수만 있어야 하는데...의외로 많이 있는 현실이네요.

심야너굴

2014.03.24 13:20:09
*.92.147.189

오죽하면 제가 답글에 '글 지우지 마세요'라고 썼을까요...

간단하게는 '노래 제목 찾아주세요' 같은 질문도 있는데

몇 번 답하다 보니까 패턴이 있더라고요.

주로 기묻에서 비로거로 질문하고 사라집니다.

덜 잊혀진

2014.03.24 14:19:39
*.32.7.58

비로거로 몇년씩 친분 나누며 좋은 인연이 된 분들도 있어서
비로거라고 싫어 하지는 않는데, 기묻.비로거. 비율이 높죠.
역시 심야너굴 님은 헝글 상주자. 전체 흐름을 꿰고 있다는..
심야너굴~. 너굴너굴~. ^^

심야너굴

2014.03.24 14:23:26
*.92.147.189

저도 사실 '심야너굴'이라는 닉으로 비로그인 해서 계속 쓰다가

ID 판지 얼마 안 되었죠...

굳이 구분하지는 않지만 패턴이 그렇더라구요 ㅋ

(할 일이 없어서 강제로 상주 ㅠㅠ)

히프히프

2014.03.24 11:58:23
*.130.96.229

추천 꽝

이클립스APX

2014.03.24 12:46:32
*.180.41.191

^^ 추천 주실 정도의 글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ㅋ

overtake

2014.03.24 13:21:11
*.61.254.2

저도 말씀하신 부분이 작은 부분일지라도 꽤 중요하다 생각되네요.
좀더 사람냄새 나는 커뮤니티? ㅋㅋ

좋은 말씀보고 갑니다!

초찌멍멍이

2014.03.24 16:00:09
*.49.231.57

정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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