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가 교통카드겸용 신용카드를 분실했고
분실신고를 했습니다. 1월쯤
재발급신청을 했음에도 오지 않아서
최근 개인정보유출사고로 카드재발급이 많이 밀렸나? 자의적해석을 하곤
여태 기다려오다가 다시 문의를 하니
분실신고처리가 되지 않았고
꾸준히 사용되오던걸 알았습니다.
이 영리한 카드습득자는
교통카드기능만 사용해 왔다고 하더군요
주로 이동한 경로는 건대역-역삼역 이라고 합니다.
이 사람 잡을 수 없을까요?
친구는 금액이 작으니 그냥 해지하고 말꺼다하는데
이건 금액의 작고 크고의 문제가 아니라
분실된 카드를 소유하고, 꾸준히 이용해왔다란점에서
정말 범죄자란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오지랖넓게 처벌하고싶은 생각이 간절해지는데요
방법 없을까요?
경찰서 신고하면 움직여주실까요?
교통카드기록은 전산상으로 다 나옵니다.(일자, 시간, 교통방법)
예를 들면 버스를 탔을 경우에 그 일자와 버스CCTV를 통하여 충분히 잡으실 수 있습니다.
경찰서에 신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