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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는 155, 13/14는 159 탔습니다.
스펙 변화 및 라이딩 스타일 변화로 생긴 주관적 느낌일 수도 있지만
1213은 짧은반경으로 다이나믹한 라이딩을 할 수 있었고.
1314는 좀 더 안정적이며 묵직한 느낌이었습니다.
1213은 제 경우 단차현상 심했습니다. 이유는 많겠지만 시즌말에는 엣지가 자꾸 걸리는 느낌이 들 정도로 심했습니다.
왁싱 자주하면된다고는 하지만 1314와 비교하면 매우 심한 편이었습니다.
1314에서 많이 개선되었고 스펙또한 변경되었습니다.
단점이라면 나무 까짐 및 스크레치가 잘생깁니다..
4일정도 리프트 스케이팅 했는데 한시즌 탄것마냥 까졌습니다 ㅋㅋ
원인이 확실하진 않지만 강설에서 날 세우고 탄 적이 있는데 테일 엣지쪽 상판이 많이 닳았습니다.
바인딩자국도 아주 선명하게 남았구요...
그래도 1314 추천합니다.
앞뒤글 다 댓글 달리는대 저만 댓글없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