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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보고싶어서 나름 노력하고 있던 여자가 있는데 별반응이 없었어요~
그래서 안되나 싶기도 하고 좀 더 천천히 다가가보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화장실앞을 지나갈때 다른 여자동료랑 하는 말을 듣고 말았습니다.ㅠㅠ
주위가 너무 조용해서 살짝 들리더군요~제 목소리도 듣기 싫다고 하는겁니다
이건 완전 쫑난거죠??아~~뻘쭘하네요~이제 인사도 제대로 못할거 같네요
2014.03.25 09:18:11 *.243.5.20
사람 마음이 뜻대로 안될때가 참 많죠...
힘내세요...ㅠ.ㅠ
2014.03.25 09:28:34 *.41.60.27
ㅜㅜ
2014.03.25 09:49:00 *.158.186.119
여성분들 중에는 남자가 상상도 못하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 있습니다... 물론 소수 겠지만 ......
뒤에서 저런 뒷담화 할 정도라면 단호한 거절을 하는편이 글쓴분을 배려 하는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어장관리?? 보험?? 이런 단어들만 떠오르네요.....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사귀게 된다해도 결말이 안좋을 것 같고요.....사귀는 동안에도 정신적 물질적 피해가
상당 하리라 예상 됩니다,,,,,,,
2014.03.25 10:02:23 *.72.156.179
헙............토닥...토닥....^.^
2014.03.25 10:25:04 *.243.5.20
쫑난 정도가 아닌듯,,,,,목소리도 듣기 싫다고 하는거 보면 혐오 할 수도,,,
스토커 되지 마시고 빨리 접으시길
2014.03.25 10:37:38 *.206.152.198
너무 신경쓰지는 마세요
여자들끼리 그런 이야기할때는 좀 뻥튀깁니다
그냥 약간 말을 걸어본건데
마치 엄청난 작업이 들어온것처럼 친구나 동료에게 말하고... 마지막에 싫어 죽겠다 귀찮다로 마무리하죠
2014.03.25 10:40:27 *.32.7.58
목소리를 싫어 하면, 대신 문자로..
는 말도 안되는 소리죠. 이미 끝~.
2014.03.25 22:55:42 *.225.12.208
잊어버리심이...
2014.03.27 14:23:45 *.236.3.239
자신감 재정비 해서
끝내세요
사람 마음이 뜻대로 안될때가 참 많죠...
힘내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