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바인딩 바닥면에 기울기를 살짝 넣어서

무릎부담 덜어주는 역할을 하는걸 말합니다.

부츠를 바인딩에 부착했을때 좌,우로 기울어지는 각도를 사이드 칸트라고 합니다.

이건 개인차가 있는거지 무조건 넣는다고 좋은것은 아닙니다.

롬 바인딩에 적용되어 있다던데요.... 전 몰라서 패쓰....

cant. 근데 어차피 프리데크에선... 제조사별로 용어가 좀 틀립니다. 알파인에선 칸트라고 불렀는데

라이드 등에선 다르게 표현하구요 

제 생각에는  알파인 바인딩과 달리 소프트 바인딩에선 칸트와 리프트가

 overspec. 이 아닐까 합니다.   신상 표방용?  구입 유발용?

소프트 부츠는 워낙 유격이 어느 정도 생길 수 밖에 없기 때문 입니다.

알파인 부츠 바인딩 신어보면 왜 칸트 리프트가 필요한지 알수 있습니다.

발의 장축 (  발가락 끝 과 뒷금치 ) 방향의 가상의 평면상 각이 생기는 것, 예을 들어 뒷금치 밑에 뭔가 받치는 것이 리프트고

이와 수직되는 가상의 평면에 각이 생기는 것  예을 들어 새끼 발가락 측이 받치는 것이 칸트 입니다.

물론 리프트는 보통 뒷금치 밑에 넣고 칸트는 새끼 발까락 측에 넣게 될듯 합니다.   소프트 부츠 리프트 칸트는 잘 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