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다녀왔는데 아테나 제우스 헤라 오픈한것같고
아테나쪽은 곤도라만 운행해요.
베이스쪽은 군데군데 물웅덩이
심한곳은 흙밭
슬롭은 전체적으로 슬러시..
그런데 입자가 굵은 슬러시예요.
날이 따뜻하지만 바람이 차가워서 눈이 버텨주더군요.
슬롭에 스키어들이 파놓은곳 많고요
대신 데크가 걸리진않고 그냥 밀리더라구요.
설질안가리고 가시는 분은 아침 땡보 가시기를..
벨리 식당들 문닫았구요 엔젤이랑 편의점만
영업하는듯..
매일 아침 8시 반에서 9시 사이에 하이원공식페이스북에 그날 오픈슬롭이랑 일정이 올라오니 참고하세요^^
후기 안적으려했는데 위에 장갑을 거신분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