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출근안한다는 생각에 아침 10시까지 TV보구 잤다..
전화가 온다... 잠결에 받은전화... " 여보..세요.." 도
"야 머해~!! 스키장 가게 나와~~!!!!" 헉... ㅡ.ㅡ;;
미친거지.. 아무계획도 없었는데 스키장을 가잔다...
시간을 보니 낮 12시 난 두시간밖에 못잔거다.. 완전 개대박 피곤한데...
나도 미쳤지... 두말않고 OK 했다... 그렇게 피곤한 몸을 이끌고 도착한 휘팍...
정말 피곤했지만...그래도 보딩은 재밌어~~^0^
엑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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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잘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