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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614
무쌍님전액결재 글보고.. 내데크 주문이 잘들어갔나~~ 하는~~ 괜한 노파심에 전화고고~~
이거저거~ 무러보다 뜨끈한 소식이 하나있네요 ㅋㅋㅋ
이거 올려도 될라나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도넥 테스트 돌리던 데크들 할인판매 예정이랍니다 얼마나 할인될진 모르지만..
그래도 좀싸게 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커스텀 안돌리고 싸게 구입하실 분들 알아보세요
근데.. 아직 뜨지도 않은 내용을 일케 올려도 될까요?? 저 혼나진 않겠죠? ㅎㅎㅎㅎㅎㅎ
말나온김에 저도 도넥에 관심이 있어서 수입사에 이것 저것 문의해보니
좀더 좋은 소재로 들어간다고 말하더군요....이런경우 소비자 입장에서 답답하지만 믿어야하는 상황이네요
차라리 미국 제품과 비교한 정확한 스펙을 레드스키 혹은 도넥코리아에서 명시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런 논란도 안나올건데...
미국 도넥 본사에 이메일 이라도 보내봐야 겠네요
좀더 좋은 소재로 들어간다고 말하더군요....이런경우 소비자 입장에서 답답하지만 믿어야하는 상황이네요
차라리 미국 제품과 비교한 정확한 스펙을 레드스키 혹은 도넥코리아에서 명시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런 논란도 안나올건데...
미국 도넥 본사에 이메일 이라도 보내봐야 겠네요
..
더 좋은 재료가 들어간다..........는 말은 어디서 나왔을까요.
스노우보드 메이커 각 홈피 한번 들어가 보세요.
좋은 재료가 아주아주 조금이라도 들어간다면 대문짝~~~만하게 홍보합니다. 우리회사는 이러이러한 좋은 재료들을
사용해서 우리보드는 정말 좋은 보드이다라고.... 물어보지 않아도 자기들이 알아서 홍보합니다.
그런데 미국 판매하는 보드에는 안들어가고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보드에만 더 좋은 재료를 넣는데
이러이러하게 좋은 재료를 넣어서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보드가 미국 판매하는 보드보다 좋다라는 홍보를
왜 안할까요???????????
재료가 아니라 사이드컷, 노즈/테일 폭 등등의 자잘한 변화를 줬다 정도의 글은 어디서 본듯한데요.
자잘한 스펙변화는 추가금 없이 요청 가능한 부분이고 본사에 주문하는 개개인들이 그렇게 주문하는 것으로
알고있네요.
소가 1100$ 짜리에 공짜 스펙변화 추가해서 185만원이라.... 구매여부는 각자의 판단이니...
스노우보드 메이커 각 홈피 한번 들어가 보세요.
좋은 재료가 아주아주 조금이라도 들어간다면 대문짝~~~만하게 홍보합니다. 우리회사는 이러이러한 좋은 재료들을
사용해서 우리보드는 정말 좋은 보드이다라고.... 물어보지 않아도 자기들이 알아서 홍보합니다.
그런데 미국 판매하는 보드에는 안들어가고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보드에만 더 좋은 재료를 넣는데
이러이러하게 좋은 재료를 넣어서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보드가 미국 판매하는 보드보다 좋다라는 홍보를
왜 안할까요???????????
재료가 아니라 사이드컷, 노즈/테일 폭 등등의 자잘한 변화를 줬다 정도의 글은 어디서 본듯한데요.
자잘한 스펙변화는 추가금 없이 요청 가능한 부분이고 본사에 주문하는 개개인들이 그렇게 주문하는 것으로
알고있네요.
소가 1100$ 짜리에 공짜 스펙변화 추가해서 185만원이라.... 구매여부는 각자의 판단이니...
1) 확실히 홍보부족일 수는 있네요.
미국과 다른 재료를 쓴다면...
짐작상 도넥의 "올림픽 코어" 일 가능성이 높지만...
이걸 명시하지 않았네요.
아니면 제 짐작일 수도...
2) 알파인 쪽의 가격 후려치기는 사실 유명하죠. 케슬러도 미화 1400불에 200만원 이상...
3) 이건 사실 도넥 문제만이 아니고 기존의 케슬러같이 다른 유럽 알파인쪽, 그리고 엔화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바뀌지 않는 일본 데크 (자게를 보시면 구매대행이나 라쿠텐을 쓰시는 분들도 의외로 많으시죠... 상당히
가격적인 메리트가 큰 거 같네요).
4) 이건 사실 한국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호주나 뉴질랜드 같은, 미화대비 환율이 0.9, 0.8 이런 나라도 가격은 1.5-2배를 후려치니까요.
아니, 널리 보면 스노보드만의 문제도 아닙니다,
제가 일하는 곳에서 접착제나 기구들의 가격은
미국보다 훨씬 비쌉니다...
한국 현기차, 삼성 TV 도 미국보다 한국에서 더 비싼 더러븐 현실...
미국과 다른 재료를 쓴다면...
짐작상 도넥의 "올림픽 코어" 일 가능성이 높지만...
이걸 명시하지 않았네요.
아니면 제 짐작일 수도...
2) 알파인 쪽의 가격 후려치기는 사실 유명하죠. 케슬러도 미화 1400불에 200만원 이상...
3) 이건 사실 도넥 문제만이 아니고 기존의 케슬러같이 다른 유럽 알파인쪽, 그리고 엔화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바뀌지 않는 일본 데크 (자게를 보시면 구매대행이나 라쿠텐을 쓰시는 분들도 의외로 많으시죠... 상당히
가격적인 메리트가 큰 거 같네요).
4) 이건 사실 한국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호주나 뉴질랜드 같은, 미화대비 환율이 0.9, 0.8 이런 나라도 가격은 1.5-2배를 후려치니까요.
아니, 널리 보면 스노보드만의 문제도 아닙니다,
제가 일하는 곳에서 접착제나 기구들의 가격은
미국보다 훨씬 비쌉니다...
한국 현기차, 삼성 TV 도 미국보다 한국에서 더 비싼 더러븐 현실...
.. 님이 제가 가지고 있는 동일한 의구심을 가지고 계시네요.
좋은 재료를 더 넣었던 말았던 간에, 우리나라에서는 고가 정책을 펴고 있는 것 같은데 (그것도 재고도 남지 않는 커스텀 메이드를!!)
그게 비싸다면 미국에 배대지 거처서 오더하면 될 테구요 (어짜피 Made in USA라 관세 없음)
그렇게 되다 보면 자연스럽게 가격은 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도넥유에스에이 꼬셔서 저가 정책으로 지금 물량의 3~4배 늘려 준다고 아도처서 디스트리뷰터쉽 빼앗아 오던가요 (너무 나갔나요 ^^)
어짜피 고가 정책도 당장의 이익은 많이 남을지 모르나, 리스크가 많은 정책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비난 할 일은 아니라고 봐요.
좋은 재료를 더 넣었던 말았던 간에, 우리나라에서는 고가 정책을 펴고 있는 것 같은데 (그것도 재고도 남지 않는 커스텀 메이드를!!)
그게 비싸다면 미국에 배대지 거처서 오더하면 될 테구요 (어짜피 Made in USA라 관세 없음)
그렇게 되다 보면 자연스럽게 가격은 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도넥유에스에이 꼬셔서 저가 정책으로 지금 물량의 3~4배 늘려 준다고 아도처서 디스트리뷰터쉽 빼앗아 오던가요 (너무 나갔나요 ^^)
어짜피 고가 정책도 당장의 이익은 많이 남을지 모르나, 리스크가 많은 정책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비난 할 일은 아니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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