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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시 구글 지도 쓰신다는 분들은 데이터 신청을 하고 외국 가시는건가요?
1일 무제한 만원 이런 것들 있긴 하던데..
저는 만원도 아까워서요..
유심을 바꿔 끼우시는 건가요?
좋은 방법 잇으면 알려주세용^^
조금만 신경 쓰시면 굳이 오프라인 지도 안 쓰셔도 됩니다.
저 같은 경우 0원 요금제라 데이타자체를 안 씁니다.
(데이터 설정해서 쓰면 요금 폭탄.. ㅋ)
무조건 와이파이죠.
지도는 미리 해당지역이나 전체 지역 틈틈히 모든 레벨 범위 설정해서 다운 걸어놓으면 몇시간내지 며칠이면 모든 범위에 모든 레벨의 지도의 데이터를 받을 수 있습니다.(컴퓨터로 다운 받은 다음 폰으로 복사하면 됨)
그럼 오프라인상태에서도 얼마든지 지도생활이 가능..
미쳐 못 받은 지역은 면사무소 근처나 아니면 마트 같은데 가면 와이파이가 잡힙니다.
그러면 거기서 해도 됨.
전 국산지도 그렇게 해서 사용합니다.
근데 사용 프로그램이 국산을 지원해주질 않아서 크랙을 하거나 재컴파일 해야됩니다.
(url을 직접 입력하도록 하면 불법인가보더군요. 그래서 url 사용자 설정이 안됨)
3일 5일 이런식으로 통화 조금이랑 데이터 무제한 쓸수있는곳이 있구요
유럽같은 경우 보다폰에서도 3일 5일 에 500mb 얼마 이런식으로 사용합니다.
가실려는 국가랑 프리페이드 심카드 검색하시면 정보 잘 나올꺼에요
혹시 모르니 가입된 통신사에 전화해서 언락폰인지 확인해보시구요
작년 영국갔을땐 O2 통신사에서 보름짜리 프리페이드심카드 사서 사용했고
보라카이나 대만갔을때는 몇일짜리 무제한심카드 사서 사용했습니다.
여행기간이 2~3일이 아니시라면
프리페이드 심카드 사용하시는게 훨씬 저렴해요
그리고 뭘 사용하던 단점은 저희나라처럼 전국방방곡곡 망이 잘터지는나라는 잘 없는것 같습니다.
유심은 언락된 폰 사용 이고 전화 기종에 따라 데이터 가능 불가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로밍데이터를 하시구요.
전 좀 짠돌이라서 해외여행 했을때 숙소의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하고~ 사용 할 때 필요한 지도들 스샷으로 찍어서 다녔습니다. 돌아다닐 때는 와이파이 잡히는 곳에서는 무료로 사용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