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겨털 왼쪽 7개 오른쪽 13개 있어요

콧털은 겁나 많...아요

들여다 본 적이 없어설.. ㅋ

여자분이 콧털 삐져나와있으면 오만정 다 떨어질꺼같으다..요 ㅠ

불순물 방지에 필요하니 있긴 있는데

짫은데다 아주 가늘어서 거의 안보여요 ㅋㅋ

제목 보고 빵 터졌어요..

순간 거울 보고 확인해봣어요..콧털은 있네요..ㅎㅎ

잘 티가 나질 않아서 없는것처럼 보일수도..

음...여성으로써 애기한다면...

있긴있죠. 많은편은 아니구요.

근데 밖으로 나올정도는 아니구요. 털이 짧고 얇아서....

겨X은 관리해도 콧털은 관리해본적이 없네요. ㅎㅎㅎ 

대부분 별로없군요....

남자가 다리에 털이 더 많은 그런건가...

그럼 여자가 먼지에 노출이 될 확률이 더 높다는.....?????

별게 다 궁금한 하루였네요

여자들 중에서 많은 사람은 많아요.

예전에 귀여운 여자 후배가 뭐 물어본다고 와서 제 컴퓨터 만지작 거릴 때,

전 앉아있고 그녀는 서 있는 상태에서... 콧구멍 보이길래 봤는데... .

길지는 않지만 우거진 수풀처럼 빽빽하게 차 있던데욤. 사람들 마다 틀린 듯 해욤.

현미경처럼 배율 높은 것으로 들여다보면 여자들도 엄청 우거져있을 듯...

근데 여자들은 정리할 필요가 거의 없는지 궁금....

남자들은 바깥으로 막 삐져나오는데..

아무래도 바깥양반, 안 사람 차이라서 그런건가...

남자는 사냥도 많이 다녀야하고, 거친 생활을 하다보니 오염된 공기도 들여마셔야되고,,

반면 여자들은 집에만 있으니 털이 많을 필요가 없고,

농촌에 있는것보다 도시에 있으면 속눈썹도 찐해지고 길어진다던데,

그런것과도 관련이 있나 모르겠네요..

코털 자체를 의식하고 산 적이 없죠.

아주아주 간혹 1개가 길게 삐쳐나온 게 보이곤 하지만,.

저만 의식하지..남들은 모르는 정도..

전 일주일에 한번은 정리해주는듯해요;

정리라기보단 쑥떡쑥떡 잘라버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