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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28세가 되는 서울의 한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제게는 이제 500일이 가까이되는 결혼을 전재로 만나는 연인이 있는데요 그사람과의 마찰때문에 따로 고민상담을 할곳이 없어 이곳에 상담을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주중엔 회사를 다니니 만날수없고 주말에도 일요일엔 그다음날 출근하기 피곤해서 주로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하루 정도를 만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현재 취준생이고 상대적으로 저보다 여유시간이 있으니 다른 친구들과는 주중에 만나고 주말엔 저와 같이 데이트를 하고있습니다
이번에 마찰이 있던 사항은 연인과 그친구여자들이 여행을 가겠다는것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엊그제 저에게 다음주 주말에 친구들과 여행을 가기로 해서 다음주 주말은 못만날것같다는 얘기를 듣고 싸움의 발단이 시작되었습니다
그일이 있기 한주전 주말에 저는 연인과 같이 숙박을 하길 원했고 (숙박이라는게 육체적인 성관계를 요구하는게 아닌 그저 같이 오래 있고싶어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건 애인도 알고있는 사항이구요) 그사람은 1월에 여행을 다녀왔는데 또 가느냐, 곧 500일인데 그때 가자고 하지않앗느냐 라는 이유로 거절을 했습니다
저역시 아무래도 여자이다보니 부모님의 눈치가 보일꺼란 생각에 그래 그러면 500일날 같이 놀지뭐 라며 수긍했습니다
그랬던 그가 저와는 안된다는 여행을 친구들과 먼저 간다니까 거기서 화를 냈습니다
왜 나랑은 안간다더니 친구들이랑은 가려 하느냐 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녀의 답변은 친구들은 부모님께 인증을 할수있으니 상관이 없다 라는게 그의 답변이였습니다
저는 그 답변을 듣고 나는안되면서 친구들과는 인증이 되니 상관없다라는 그런 개념자체가 이해가 안된다며 화를냈고 그럼 만약에 친구들과 놀러가고 500일당일날 부모님이 안된다하시면 어쩌겟냐며 화를냈고 왜 나랑은 기념일만 여행을 가고 그외엔 여행을 안가려 하느냐고 했고 그의 답변은 친구들과 오랜만에 가는건데 왜그러냐 내가 여행을 자주가는것도 아닌데 그런다며 답변했습니다 물론 저역시 지난1월에 여행을 간이후로 숙박은 전혀 없었음에 나랑 여행을 간것도 1월이 마지막인데 너는마치 나랑 꽤 여행을 자주 다닌다는듯이 말한다며 주말마다 만난다고 숙박을 원하지않는다는 생각이냐고 하며 답변을 했습니다
지금 이런상황에서 제가 화를 내고 있는게 정말 제가 이상한건가요?

요약해서 정리하자면..
1.500일 가까이 된 연인과 여행에 관해 마찰이 있었다
2. 그녀의주장 : 친구들은 인증이 되니 가끔 여행을 가도 된다/ 너랑은 곧 500일 이니 그때까지 기다려라 / 너는 주말마다 만나는데 왜그러느냐
3 저의 주장 : 나랑은 500일이전에 놀러가자고 하니 그때까지 기다리라 해놓고 친구들이랑은 한번의 생각없이 바로 다음주로 잡았냐 / 친구들은 인증이 되니 아무때나 상관없고 나는 안된다는 개념을 이해못하겟다 / 주말엔 그저 데이트지 숙박과는 다른 개념이다
입니다..

글을쓰다보니 다소 삼천포로 빠지기도하고 앞뒤없이 써갈겼네요..

물론 이렇게 싸우면서도 서로 헤어질 생각은 없다는 마음은 이미 대화를 통해 나누게 되었구요

그저 현 문제에 대해 누가 잘못생각하고있는지 알고싶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헝글에는 제가 알기에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많이 활동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조언을 듣고자 글을 올리니 답변 부탁드려요..
엮인글 :

1

2014.03.27 15:33:54
*.222.55.83

올해 44세가 되는 저로써는 그 젊음의 알콩달콩 사랑싸움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결혼과 동시에 연애세포가 죽어버렸기에 뭐라 답변은 못해드리겠지만..

그러고 싸울때가 좋은거에요..

눈알이네개

2014.03.27 22:26:39
*.38.93.101

이건 아닌듯요.

이건 그냥 일종의 추억 보정이랄까;

솔직하게 얘기해서 싸울때가 좋은게 아니라 젊었을때, 한창때의 연애가 그립고 좋았던거죠 뭐..

20대때 연애한거 되돌아 보면 일단 좋은 추억으로 떠오르긴 하지만 그 속에서 약간이라도 싸웠던건 전혀 좋지 않았음.

결단코 싸울때가 좋다는 말은 완전히 틀린 말이라고 생각. '시간'이 그 추억속 옥의 티를 미화시켜준 것일뿐.



워니1,2호아빠

2014.03.27 15:41:38
*.253.84.29

그냥 쿨하게 다녀오라고 하세요
앞으로 두분이 같이 갈 날이
더 많을텐데요

노출광

2014.03.27 15:48:04
*.156.23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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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쌍둥이도 똑같지 않은게 인간인데... 이런 '주관적'인 다툼에 '정답'이 있을리가 있나요?   

굳이 '정답'을 찾자면... 두 분의 '합의'가 정답이겠죠.  

 

다만, '합리성'을 따져보자면... 

부모님을 속이고 남친과 여행가는것은 불편한것은 분명하죠... 

그럼에도 남친의 입장에선 친구들과 여행가는게 섭섭함을 느낄것 또한 분명합니다.

 

시각을 살짝 틀어서...

여친의 시각으로 보자면... 쿨하게 다녀오라며 믿어주는 남친이  더 멋져보이긴 하겠네요.

이 배려가... 나중에 '남친'의  '사소한 자유'를  보장하게 될 가능성 또한 있습니다...(매우 중요)   

 

서로 안된다며 서로가 서로를 얽매기보다... 괜찮다. 된다며... 서로의 '자유'를 보장해 주는쪽으로  할 수만 있다면...

더 행복해 질 가능성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런 게임을 하게되면...나중엔 남친이 무조건 승리자가 됩니다...

지금 여친에게 '자유'를 주는 행위가...   나중에 결혼 후의  미래를 보장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면... 안 할 이유가 없는거죠) 

노출광

2014.03.27 15:52:53
*.156.23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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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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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괜찮다...앞으로도 나 눈치보지 말고 편하게 놀러가도 돼...  라는 남친의  멋진 말...         

 

이건 역으로...남친의 '보드 인생'의 자유를 의미하게 되기도 하죠.  

 

 

즈타

2014.03.27 16:01:33
*.41.60.27

케바케 지만


나중에는


여친이 친구들과 1박 여행을 가길 바라실지도.....




일단 쿨하게 보내주세요


여자 입장에서 1박하는게 좀 어려운데


그게 여친의 친구들 vs 남친 

중에 남친이 더더더더 힘들꺼에요


이해하시길....


보내시고 님은 남자사람친구들과 함께 자유를

자연사랑74

2014.03.27 16:06:09
*.111.11.172

님과보단 친구들과 여행가구싶은거같은데...

손난로따뜻

2014.03.27 16:15:51
*.173.204.134

여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릴께요.

친구들이 다같이 놀러 가는데.... 아마 혼자 빠지긴 싫을꺼예요. 여자의 세계가 조금 복잡해서..

아무튼... 가고싶은 마음은 100%라고 생각이 들어요.

아무리 이야기해도 여자친구분은 님의 말을 이해하지 못할꺼라고 생각해요. 

어찌되었건 가기로 마음먹은 상태라..조율이 아닌 통보인 상황이겠죠.

나중에 님도 친구들과 여행을 가게 될 일이 생기면 아마 여자친구도 지금상황의 님의 감정을 느낄꺼예요.

어차피 가지말라고 해도 갈테고, 싸우기만 해서 감정만 상할텐데, 쿨하게 보내주세요.

환타_

2014.03.27 16:26:33
*.166.223.131

40대 초반인데요. 저도 남자분께서 굳이 화를 낼 필요가 있는가 싶네요.

남자 입장에서 친구랑은 암때나 놀러가고 나랑은 특별한 날에만 가느냐...라고 서운하겠지만

여자 입장에선 친구들이랑 놀러가는 거야 편하고 그래도, 남친이랑 가는 건 참 부담스럽죠.

집에 허락받는 것도 불가능하니 다른 핑계도 대야 하고, 이것저것...


솔직히 제 생각은 저걸 관여하는 거 자체가 좀 이상합니다. 

3년가까이 만난 여자친구 있지만, 친구들이랑 어디 놀러가고 해외간다고 해도 잘갔다 오라고 하는 편이라서요.

저에게 그걸 막을 권리가 있을까요?


그리고 맨 마지막 문장...숙박과 데이트는 어떻게 다른 가요? 이거 좀 문장이 그렇네요.흠흠...

부자가될꺼야

2014.03.27 16:47:29
*.206.152.198

정말 같이 숙박하면 그거 안할꺼에요?


제가 봤을때는 다른불만이 여친이 여행가는거를 통해 분출된듯 하고요


여행가는거를 막을 이유는 없다고 봐요 

덜 잊혀진

2014.03.27 16:57:37
*.32.7.58

입문서 부터... ;; ㅋ

 

UnderstandingWomen.jpg

첨부

별님달님

2014.03.27 17:02:52
*.169.175.83

37세 유부남입니다 결혼을전제로 만나는거라고 하신거같습니다
좀더이해심이있으셔야 할꺼같습니다 제가볼때는 조금만마음을 비우시면 두분관계가 더 좋아지리라생각합니다

거모동호랑이

2014.03.27 17:17:21
*.36.157.113

결혼 한달 앞둔 사람인데요.재가 볼땐 글쓴이가 친구들 보다 글쓴이 안태 밀린다는 기분 드셨나보내요..

조금만 마음을 비우고 보내주세요..차비좀 챙겨 주면서 조심히 다녀오라고 말한마디 해주시고요..

캡틴화니

2014.03.27 17:18:19
*.171.57.32

정답이 없는 문제죠..사람마다 입장 생각에 다름이 다 있으니..

재 생각엔 그냥 쿨하게 보내주세요...


그린데몽

2014.03.27 18:40:26
*.62.180.104

용돈까지 두둑히 줘서 보내세요..^^

mr.kim_

2014.03.27 19:02:58
*.101.98.99

남자친구, 여자친구 이런 언급이 없었다면

전 글쓴님을 여자로 생각할 뻔 했네요

도가니카빙턴

2014.03.27 22:45:52
*.62.169.27

그냥 보내주세요.
여친도 부모님한테 거짓말하고 님이랑 여행가는거 눈치보이고 힘들겁니다.
그리고... 대실을 추천해 드립니다......

날쭈

2014.03.28 09:04:05
*.130.111.37

누가 잘못했는지라..


흠.. 전 둘다 잘못이 없다고 보지만..


걍.. 보내주심이..^^

희룡

2014.03.28 10:00:01
*.169.20.45

쿨 하게 보내주세요 ㅋㅋㅋ 시간이 지나면....상황이 반대가 될껍니다 ㅋㅋㅋ 즐기실수 있을때 즐기세요 : )

에코

2014.03.28 10:43:38
*.194.196.56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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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인증얘기를 하는거 보니 부모님께서 보수적이시고 엄격하신가 보네요.

 

그렇다면 그녀 상황에서는 친구들과의 외박과 남친과의 외박은 전혀 다릅니다.

 

친구들과 여행가서 외박을 하게될경우 부모님께 진실을 얘기하게 되는거죠,

행여나 부모님께서 걱정이되어 사진이라도 보내라고 할경우 아무 걱정없이 보낼수 있고 즐겁게 놀다 올수 있겠죠.

 

하지만 남친과의 여행을 위한 외박일경우 부모님께 아마 거짓말을 할테죠?

친구들과 간다거나 등등 다른 핑계거리를 댈꺼예요. 남친이랑 여행가는게 물론 좋기는 하겠지만

일단 부모님께 거짓말하게 되는 순간부터 거짓말 했다는 자체가 그사실이 마음이 무거울테고

만약이라고 혹시나 인증해야하는 순간이 오거나 들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한켠에 불안감과 걱정이 있을듯 싶네요...

 

 

글쓴이님도 부모님께 거짓말하는거 싫으시죠?

친구들과의 여행은 되고 남친과의 여행은 안된다라는 개념이 아니라

여자분은 글쓴이님과 여행을 가기위해 항상 무거운마음으로 거짓말을 하고 함께하는거예요.

 

 

어차피 결혼을 전제로 만나시는거라면 이해해 주실수 있을꺼라 봅니다.

 

예고없는감정

2014.03.29 00:49:36
*.115.36.175

요 말이 정답이네요 ㅎㅎ

뜨거운수박

2014.03.28 10:50:02
*.192.10.37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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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보내주세요.

근데 위의 노출광님의 답변은 오답입니다.

백 번을 보내 줘도 보드 인생의 자유? 턱도 없음 ㅋㅋㅋㅋㅋㅋ

노출광

2014.03.28 14:09:50
*.156.234.201

그게 현실이겠죠?    ...ㅜㅡ   

 

 

그러나 실제론... 케바케 

 

못하는 것에는 언제나 '이유'가 따르죠.  어떤 식으로든...

결혼 전이든 후든...  나의 '주관' 또는 상대방의 '주관'으로 상대방을 얽매거나 또는 얽매이진 않았는지...

서로 의논하고 합의하려는 과정을 연습하는것을 게을리 하진 않았는지...   다시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부모가 어쩌니 여친이 어쩌니  와이프가 어쩌니... 이 모든 '핑계'들은 ...

따지고보면 살아오면서 그렇게 허용되도록....쌓여져 왔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좋은사람 컴플렉스'란 책이 있어요.

답은 간단합니다. 'No' 란 말을 할 수 있으면...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상대에게 전달할 수 있으면 ...

더 행복해 져요. 

 

오히려 '사회' 또는 '단체' 또는 '가족' 을 이유로 거절을 주저한다면... 계속 끌려가게 되고...

상대방은 나 자신을 진짜로 그런 사람이라고 믿게 되고...

결국, 인내의 끝에 폭발하는 나 자신은...  잘못된 사람으로 인식됩니다.    

 

처음부터 끊을것은 끊고...  싫고 좋음을 명확히 했다면...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아는데에 훨씬 도움이 되었을것이고...

그것은 충분히 남에게 전달이 되었을거에요...   

 

즉, 당연한 '희생'은 ... 없었을거죠.   

 

 

 

말이 씰데없이 길어졌는데....    

 

확신할 수 있는것은...  '인생의 자유'  가능하다는 거... 

그리고 그것은 남이 절대로 가져다 주지 않는다는 거... 

 

나의 자유를 요구하는것은...

당연한 남의 자유 또한 인정한다는 뜻이라는 거...

 

이것을 연습할 수만 있다면... 

서로 이해할 수만 있다면...         

 

 

뭐, 아님 말고...        

 

惡夢

2014.03.28 14:36:41
*.50.21.20

전 연애 7년 결혼 3년 도합 10년 되었네요

뭐 앞선 분들이 하신 얘기에 저도 동의합니다.

보내주세요 쿨하게

평생 가장 친하게 보낼 사람이기도 하지만

둘만 평생 살진 않습니다. 일년에 한두번 친구들도 만나고 해야지요?

그 친구들이 정말 못미덥고 행실이 안좋다면 싸울수 있겠지만

그 외 이유라면 싸우고 안보내주면 본인한테만 마이너스 같네요


그리고 여자입장에서 부모님과 함꼐 산다면 남친과 1박 이상 놀러가는건 엄청 부담스러울겁니다

당연히 거짓말해야하는 상황이니깐요.


이런 모습은 같이있고 싶다라는 남자분의 마음이 여자분꼐 부담으로 남을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예고없는감정

2014.03.29 01:10:49
*.115.36.175

일단 여친들과의 여행과 남친과의 여행은 완전히 다른겁니다.

나랑은 영화 안본다고 해놓고 칭구랑은 영화를 왜보냐. 이런 문제랑 차원이 달라요.


댓글들에도 나왔지만 부모님과의 문제도 그렇고.. 

남친과 가는 재미와 여친들과 가는 재미는 분위기도 차이가 있지 않겠습니까.

님이랑 아예 안가겠다는 것도 아니고, 1월에 갔다왔고 곧 500일이라 또 갈건데 말이죠.

매번 부모님께 거짓말하고 가시는 분이라면, 두세달만에 또 가는 것은 자주 가는 축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보수적인 집에서 자란 제가 말씀드리자면 저도 남친과 여행가고 싶은데, 또 그만큼 조마조마한게 정말 고역이라는 ㅎㅎ 

근데 여자칭구들이 놀러가자고 한다면 바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오케이할겁니다.


글쓰신분도 현 상황이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질투도 나고 서운하고 그래서 화로 표현하신 거라 생각할게요

안그러면 저도 님을 이해못할수도. ㅎㅎ

암튼 여친님의 상황과 마음을 헤아려 해주셔야 해요~

그리고 님이 말리거나 화내도 여친분은 친구들과 여행을 가실거같은데

괜히 싸우지마시고 기분좋게 잼게 놀다오라고 하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달리고돌리고

2014.03.30 20:58:56
*.234.55.144

여친이 친구들과 숙박여행 가는걸 원치 않는다면 저라면 결혼 전제로 교제한거라면 전 여친 부모께 전화 합니다 못가게 해달라 할겁니다ㅎ 보수적이다 꽉 막혔다 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요 뭔가 기준이 필요 한거 아닐까요 저 꽉 막힌 사람은 아니에요 뭐랄까 남자의 뭐 그 있잔아요ㅎ 화끈할때 화끈하고 자제시킬땐 해야 하고요

2014.03.31 10:15:09
*.212.107.75

왜 숙박에 집착을..;;대실하세요

동호님

2014.03.31 13:23:41
*.246.78.137

안녕하세요 작성자입니다!

그간 시간이없어 미쳐 확인을못해 많은 답변을 이제야 보게되었습니다..

일단! 전에 질문했던 문제는 말끔히 잘 해결되었어요~
답변주신 내용들 전부 차근차근 읽어보고 제가 많이 조급하고 예민하게 굴었던점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저보다 다들 성숙하시네요 이곳에 글을 올린것을 잘했다 생각했어요^^
앞으로 또 이런 사소한 의견을 여쭈어도 되겟죠?! ㅎㅎ 정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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