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좋은아침이신가요~?

전...어제 캡틴아메리카 보겠다고 오밤중에 영화보고 늦게잤더니

쏟아지는 졸음을 주체할수가......

늘 시즌 끝나면 고민들 하시는 이번 비시즌은 무얼하며 보낼것인가 ????

전 작년에 보드장비팔아서...캠핑장비 산거 있죠..

저한텐 버거운 장비님들을 다 처분하고 분명 새로 사려고 했는데

이번 겨울도 꾸준히 다닐 여건이 안됬다 보니...ㅋㅋㅋ

늦여름부터 지르기 시작한 캠핑장비들이 어느덧 풀장비가...ㄷㄷ

그리고 지금도 꾸준히 지르고있어요...

이제 그만 적당히 멈추고 돌아오는 시즌을 준비해야되는데 지름신이...지름신이...

근데... 같이 다닐 사람이 몇 없다는게 함정 ^.^...

늘 같이 다니던 사람이 없어졌다는게 함정 ㅜ,ㅜ

이제 정말 캠핑장비는 그만 지르고 겨울 준비할 돈 모아야겠어요...ㅋㅋ

그외에도 하고싶은게 왜이렇게 많은지...크루즈보드도 배우고프고

자장구도 타고싶고 여행다니면서 사진도 찍고싶고

봄바람 불어오면서 날이 따스해지기 시작하니까 괜히 내맘이 샤랄랄라~?ㅎㅎ

여튼, 이번 주말은 캠핑다녀오려고 합니다

얼른 떠나고프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