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 헬스장에 꼬마 아이가 또래들과 들어와 놀다가 다치면(크게)
누가 책임인가요 ?
-찜질방은 헬스장 앞 경고문에 "절대 유아는 출입이 안되며 부모동반이라 해도 출입할수 없다" 명시했고요
하지만 상주관리자가 없어서 실제로 관리는 안되고 있었습니다.
-부모는 애새끼들이 어디서 머 하는지 관심도 없고 어딘가 누워서 수다떨면서 계란 까먹고 있었습니다.
-같은 시간 헬스장에 있던 어른은 꼬마들이 위험한 헬스 기구 가지고 노는데도 귀에 이어폰이 꼽고
러닝머신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경우 누구의잘못으로 봐야 하나요?
과거 판례보니 60~70%정도 헬스장책임을 묻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