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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011 플랫스핀 155 사이즈 타고 있습니다. (실력이 미천한지 011이 안맞는 느낌이 ㅠ)
예전에 타던 플랫캠의 안정감이 자꾸 생각나
올해에 데크를 바꿀까 하는데.. 질문 좀드릴게요.
아직 뚜럿한 스타일은 없이 타다가 올해 방향을 찾았습니다.
널리? 못 찍습니다. 주로 펌핑, 알리 계열만 할거고
추구 하는 스타일은 스케일 큰 깔끔한 원에리, 빽원, 빽쓰리, 알쓰리 입니다.
서술이 길었네요.. 질문드릴게요
1. 무게는 어느 정도 되는지요 ?
(패플이 무겁다는 말을 들은거 같은데 어느정도인지...플랫스핀이 원체 가벼워서 감이...)
2. 반발력과 탄성이 좋은 데크는?
3. 패플의 장점? 단점?
4. 인도어의 장점? 단점?
5. 최종적으로 추천하는 데크와 간략한 이유는 무엇인지?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한말씀드리자면 저는 1011 인도어 1213 패플 탔습니다~~
인도어 사용중에 시즌중반에 데크가 사망하는바람에 급 패플로 갈아탓죠~~
저는 고회전 스핀을 주로 한방트릭을 좋아합니다~~
일단 인도어는 경량급 데크입니다!!! 하지만 패플은 대나무코어자체가 무겁기때문에 다소 조금무겁다고느꼇습니다!
반발력과 탄성은 패플이 한수위 라고생각되네요~~
하지만 처음에 데크를 내마음대로 다루는데 인도어보다 하드하기때문에 조금시간이걸렸습니다~~
패플에 장점 플렛락커 캠버이면서도 라이딩이 바춰주었습니다 탄성은 뛰어난편이구요!!
단점은 무겁습니다~~데크만들엇을때는 그럭저럭괸찬네?할수잇느데 바인딩 달아버리면 정말 무겁다고느끼실겁니다~ㅎ
패플에 최고단점은 탑시트자체가 대나무이기때문에 조금한 충격에도 탑시트가 까지고 들릴수있습니다!!
인도어 장점 다르기 쉬우면서 탄성이 좋은편입니다~~역엣지도 잘안걸리구요!!
단점은 데크가 조금약한게 흠이겟네요~~
둘중에 추천해드리자면!! 라이딩에 비중이 조금더많으시면 패플 라이딩에 비중없이 타실꺼면
인도어 추천합니다!!!!!!!둘다 정말좋은데크입니다!!
잘선택하셔서 이중투자없으시길!!^^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별차이 없고요
가격싸고, 디자인 맘에 드는걸로 고르시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