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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데몽

2014.04.01 17:35:59
*.90.7.147

참...한참 꽃필 나이에....부모된 심정은........
뇌사면 회복 불가능일텐데..기적이라도 일어나길 바랍니다....

참고로 개인적 경험으로도 개인병원에서 전신마취 수술은 안하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여동생 시누도...개인병원에서 먼곳으로 가셨어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마취전문의가 상주하는 것도 아니고, 수술만 잘끝나면 문제없겠지만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능력이 없어 큰 사고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ㅇ_ㅇ;

2014.04.01 19:20:23
*.106.64.93

저렇게까지 해서 얼굴을 고쳐야하나..
저렇게 목숨까지 걸어서 허영심 채울시간에 다른걸 했으면 나이도 어리고 못할게 없을텐데.
정말 아쉽고 한편으론 한심스럽네요.

Nieve5552

2014.04.01 19:48:26
*.69.243.66

그러니까요 완전 공감... ㅠㅠ
저도 성형에 완전반대하는 1인이라..

하얀목련

2014.04.01 20:21:58
*.223.17.69

생각보다 많이 성형 합니다
남자들 눈에는 자연스러워서(?) 모르죠
저도 10년전에 할껄 그랬어요 (=ㅅ=) 칫

또또토토

2014.04.01 20:37:09
*.59.29.243

지금도 늦지 않았...~(`` )( ``)~

하얀목련

2014.04.03 23:05:23
*.7.49.151

삼촌1호

2014.04.01 20:58:09
*.7.20.216

견적서 쪽지 드림 ^.,^;;

하얀목련

2014.04.03 23:05:49
*.7.49.151

칫ㅋ

무학77

2014.04.01 20:51:26
*.140.251.12

성형이면 전신 마취를 했을텐데 남자인데도 무서워서 못할것 같네요.

오락가락

2014.04.01 21:24:20
*.223.20.18

우리나라 법이 물러터져서...

...

2014.04.01 22:15:03
*.214.203.162

남의 손에 의해 도움받아 주어지는걸 원하죠.
스스로 다듬고 운동해서 몸매 만들고 건강해져서 건강미 발산하는 길은 외면하고
남의 손에 자기 몸을 맡기는건 쉽게 생각하고..

그러다 보니 스스로 땀 흘리고 고민하고 실패끝에 얻어지는 성취감 자체를 모름.

티브이가 애들버려놨어

2014.04.01 23:41:11
*.68.244.148

이런거 보면 참.. 풍요롭고 배가 쳐부른 시대에나 가능한 일인거 같네요. ㅎ

굳이 안 해도 될 수술을 받다가 죽음까지 초래하고,, 아무리 폼생 폼사라지만.. ㅋㅋ

뭐 요즘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여자들한텐 그만큼 목숨걸 가치가 있다는 거겠지만요.

지금껏 계속 그래왔었고, 앞으로도 또 계속 필연적으로 벌어질 일들이라는게 많이 안타깝다는...

뭐 수술생각이 있는 여자들이야 뭐.. 설마 나한테 저런 일이 생길까 하면서 하는거겠죠. 어차피 저런 사건이 터질 확률은 매우 미미할테니...

교통사고나서 죽을까봐 집에 있는것과 같다고 생각할 듯..

이쯤되면 예비부모인 분들은 생각좀 해봐야될듯..
자신들의 외모를 생각해서 애를 낳을지 말지를 심각하게 고민을 해봐야된다고 봅니다.

외모를 물려줘도 자신있는 외모인지...(뭐 요즘은 완벽해지려는 결벽증때문에 예쁜여자도 더 하려 드는 시대지만..)

아니면 그런 외모를 물려주더라도 자식이 외모로 인한 자신감보다는 다른 내적인 요소나 다른 특기로 인한 자신감을 가져서 당당해질 수 있도록 키울만한 부모로로써의 자질을 갖추고 있는지를... ㅋㅋ

뭐 간단하게 까짓거 좋은 병원에서 수술시켜주면 되지.. 하는 마인드를 가진 부모도 물론 있겠지만요. ㅎ

보라색달

2014.04.02 13:06:18
*.169.62.227

문제는 성형을 왜 하냐가 아니고... 국소마취로도 가능한 간단한 수술인데 전신마취를 한게 이상하다는거죠 전신마취는 큰 수술을 할때나 하는건데.... 당최 이해가 되질않네요... 무슨 꿍꿍이로 전신마취를 해서 예쁜 아이를 잃게 한건지....ㅠ 부모님 너무 힘드실듯...ㅠㅠㅠ
병원이 너무 수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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