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자가 멀리있는 여자를 짝사랑해서...
매일매일 편지를 썼는데...
결국 그여자는 우체부와 사귀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생각이 나네요...
유머라고 썼는데 어찌보니 슬프기두 하면서...
(편지배달온우체부와집에서.avi 가 상상되기도 하고....*-_-*)
또 그렇게 생각하니...
보드타시는분들은 리프트 알바들을 하루에 수십번씩 보는데...
뭔가 잘됐다는 이야기는 한번도 못들어봤네요^^;;;
(역시 보드타면 안생기는건거요 ㅠㅜ이것도 슬프네요)
근데 뭐가 먼저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알다가 호감이 생겨서 자주 보게되고 보면서 더 좋아지는건지..
자꾸 보다보면 좋은점이 보여서 호감이 생기는건지...
어쩌면 둘다일까요^^;;
봄꽃이 이쁘게 피었네요^^
이런때 썸타시던 분들과 손잡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그래도...아시죠..? ㅠㅜ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대 보면 자꾸 눈물이 나서~
ASKY~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