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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 답글 간절히 원합니다.
재료 간단하고
만들기도 쉬운데
해놓고 보면(먹으면) 흡족하고 은근 근사한
심플 요리 추천 좀 해주세요
알리오올리오파스타?
이 정도 수준이면 딱 좋겠습니다.
안 좋은 예 ) '탕수육 무지 쉬워요' ( -> 저를 두 번 죽여요 )
2014.04.03 20:25:39 *.62.173.145
2014.04.03 20:33:56 *.155.176.29
굿굿
감사요 ^^
2014.04.03 21:58:40 *.155.176.29
아침에도 고기먹는 여자강호동이라
잘 먹을 수 있어욤 ^0^
2014.04.03 22:48:40 *.130.15.111
추천 감사합니다 ㅋㅋ
덜 익으면 레어, 바싹 익으면 웰던 이라 생각하고 드시면 됩니다 ㅎ
2014.04.03 22:50:41 *.155.176.29
요런 자세 조아요~ ^^
2014.04.03 20:52:33 *.184.218.75
2014.04.03 20:55:34 *.155.176.29
아지 언니야가 추천해주시는 거니,
믿고 한 번 해볼게요
맨 아랫줄에 혹한 거
맞아요 ㅋ
감사합니다 ^^
2014.04.03 20:56:07 *.62.172.52
2014.04.03 21:05:28 *.155.176.29
흐학.........
농담인 줄 알았는데 진지하시다... (암울 ㅠ)
일단 그냥 2절판 정도로 해볼까요오 ?
2014.04.03 21:38:13 *.112.165.36
감자부침개.
감자를 갈고
물 따라낸 후
얇게 프라이팬에 부쳐주면?!!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 매생이 추가~
2014.04.03 21:42:07 *.155.176.29
굿굿..
눈높이를 이해하셨네요 ㅋ
믹서에 갈아도 되나요? (꼭 강판에 갈아야 하는지)
2014.04.03 21:50:21 *.112.165.36
전 강판에 갈지만
믹서도 상관없다 들었습니다.
물만 잘 따라주시면 만사 ok
2014.04.03 21:51:24 *.112.165.36
아 맞다. 물 빠지게 5~10분 정도 두셔야 합니다.
2014.04.03 21:57:44 *.155.176.29
아..
다 된다니 좋네요.
귀차니스트를 위한 맞춤 요리 ㅋ
2014.04.03 22:20:59 *.148.235.88
베트남 쌈요리..
담백하고,근사해 보이죠, 뭔가 많이 차린거 같고..
단, 손은 은근히 많이 간다는...
2014.04.03 22:25:57 *.155.176.29
맞아요
간단하고 담백하고 있어보이고 다 좋은데,
재료 썰다가 그냥 먹고 있는 나를 발견하는;;
의외의(?) 재료로 두부, 토마토, 남은 치킨 추천해요 ^^
2014.04.04 08:19:46 *.243.12.224
샤부샤부요
간단합니다
국시장국만 넣으면 되요
나머지는 야채 버섯 먹고싶은 채소나 한우 또는 요즘 제철 쭈꾸미
자연스럽게 국물이 맛있어 집니다
마무리는 국수나 죽으로...
정말 간단~~~~~
2014.04.04 12:32:05 *.155.176.29
역시 낚시 마니아시라 급이 다릅니다 !
여유로운 식사풍경 좋네요.
저도 레벨업하면 도전해볼게요.
2014.04.04 08:27:44 *.126.12.136
조개관자 버터구이요.
후라이팬에 빠다녹이고 관자 썰어서 구우면 끝.
취향에따라 후추,양파,버섯,파프리카등 넣어도 되구요.
2014.04.04 12:33:24 *.155.176.29
한 잔 생각이 먼저;;
고기 대신에 조개관자, 좋아요~!
도전리스트 등재 ^^
2014.04.04 09:02:03 *.219.215.218
메로구이요
대형마트 가면 냉동고에 메로 스테이크용 팔아요.
오븐있으시면 후추랑 소금 간해서 시간맞춰 구우시고 꺼내 드시면 되고(종이호일이 있다면 깔고),
없으시면 후라이팬에 앞뒤로 구워만 주시면 됩니다. 야채는 원하시는대로 잘라서 옆에 놓고 같이 구우시면 되요.
굽는 시간은 대충 노릇해 지면 꺼내 드시면.... 20분 플러스 알파 정도 걸립니다.
대신..메로가 비싸다능...
아 그리고 이미 기름기가 많기 때문에 구울때 기름같은거 넣을 필요도 없슴돠
2014.04.04 12:36:07 *.155.176.29
따로 간 맞출 필요 없는 거 좋아요 ^^
재료가 메로라니.. 나름 레스토랑 같은데요?
접수 ~!
2014.04.04 10:32:59 *.169.81.134
무국이요
무 넣고 물 자작하게 조금 넣고 팔팔 끓여서 무가 잘 익게 만듭니다.
그리고 국거리용 소고기 조금 넣고 익히구요~(간간히 쫄면 물 조금 더 넣어요)
담에 물 많이 넣으시고 다시다 밥숫가락으로 1숫가락, 간 맞게 소금 조금씩 넣어서 맞춥니다.
요거 하나면 밥말아서 김치만 먹어도 맛있거든요~
요즘 무가 참 달달하죵~
2014.04.04 12:39:21 *.155.176.29
밥 먹고 싶네요
손에 꼽을 수 있는 빈곤한 식단 목록에 하나 추가될 거 같아요
2014.04.04 10:36:07 *.169.81.134
까르보나라, 크림치즈 파스타도 생각보다 쉽습니다.
생크림, 우유 반반... 끓지 않게 살살... 하다가 노른자 투하하시고 마구 저어주시구요(소금으로 간 합니다. 살짝 짭잘하게)
면 삶으면 되고, 베이컨이랑 양파, 브로콜리 살짝 익혀주시고
다 섞으신다음에 살짝 열 가하시고 드시면 되요~
2014.04.04 12:41:00 *.155.176.29
토마토 - 알리오올리오까지 왔으니,
이제 크림파스타를 넘볼 차례에요
해볼게요 ! (비장함 -_-;)
2014.04.04 10:36:38 *.169.81.134
젤 편한건......코스트코 볶음밥이요~~
2014.04.04 12:42:01 *.155.176.29
도토리(비상식량)군요 ㅋ
2014.04.04 12:00:14 *.171.57.93
카프레제...샐러드..요리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ㅋㅋ
여튼 뭐 토마토 치즈사다가 썰어서 겹쳐놓고 야채 조금에 소스뿌리면 끝....
거기에 재료다른걸 첨가하면 또 달라짐..ㅎㅎ
2014.04.04 12:43:32 *.155.176.29
화~ 좋네요 ^^
주말에 알리오올리오랑 카프레제로
식구들 속을 뒤집어봐야겠습니다
2014.04.04 13:28:27 *.5.172.116
카프레제 샐러드 저도 한표요
2014.04.04 17:32:00 *.223.13.99
정육점에서 등심사다가 살짝 굽고
브로콜리로 데코레이션 해주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