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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살로몬 F4.0 260을 신고 있고 현재 데크는 11/12 나이트로 블랙라이트 160 (허리넓이 257)을 타고 있습니다. 바인딩은 유니온 포스 입니다.
붓아웃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스탠스는 최대스탠스인 64로 타고 있고 바인딩 각도는 앞발 +24 뒷발 -6 입니다.
이번에 데스페라도 TI 타입 R (허리 246) 로 보드를 바꾸려고 하는데 붓아웃이 너무 걱정이 됩니다.
현재 타고 있는것도 블랙라이트도 날을 아주 많이 세우면 카빙시 부츠가 살짝 닿습니다.
그런데 허리넓이가 11미리 가량이나 얇은 데스페라도를 타게되면 카빙시 부츠가 바닥에 끌릴 확률 100% 더라구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F4.0 보다 아웃쉘이 작으면서 발이 아프더라도 감수하고 부츠사이즈를 255로 줄여야만 10미리 가량을 커버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헝글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나이트로 셀렉트 TLS가 아웃쉘이 작다고 하는데 F4.0 보다도 작은가요?
F4.0 보다 아웃쉘이 작은(옆으로 뚱뚱한건 관계없고 길이만 짧으면 됩니다.) 하드한 부츠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붓아웃이 카빙에서 엣지가 빠질정도의 걸림이 아니라면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카빙을 주력으로 하시는 분들은 부츠가 조금씩은 닿아요
특히 헤머덱에경우 가는 허리로인해 붓아웃 고민을 많이들 하시는데
260사이즈면 걱정하실필요는 없다고 보아지네요
살짝 스치는 정도는 타시는데 지장이 전혀 없읍니다
저도 덱허리가 246인데 말라 265 사용중입니다
물론 전향에 각을 많이 주긴 하지만요
F4.0 부츠가 크다면 답은 더비을 올리던가 아님 알파인처럼 각을
많이 주는 방법뿐이라 생각 되네요
그리고 스텐스을 최대로 주신다는데
스텐스 최대랑 붓아웃이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설마 노즈랑 테일쪽으로 최대한 보내 붓아웃을 줄이겠다는 의도이신가요?
키가 얼마나 되시는지 궁금 하네요
쩍벌로 고속라이딩 어려운데..
f4.0도 외피 작기로 소문난 부츠인데 260사이즈가 붓아웃이라구요? 요즘 다들 붓아웃 붓아웃 해서 너무 예민하신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f4.0 260 사이즈가 붓아웃 때문에 부츠교체 해야된다면 우리나라에서 붓아웃에서 해방될 사람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요? 제 생각엔 그냥 지금 부츠 그대로 사용하셔도 충분히 될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