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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하고는 친한것도 아니고 안친한것도 아닙니다
그냥 동창이죠
고등학교땐 같은과였고
졸업하고 10년넘게 안보다가
제친구(친구도 같이 고등학교동창) 하고 같이 우연히 보게 됐습니다
위에 제친구 결혼식때도 봤구요
그런데 이번주에 결혼 한다네요
그런데 저한테 불편해할가봐 직접 말못하겠다고 제친구가 대신 말해주더군요
이거 결혼식 가야 할까요? 아니면 부주금만 줘야 할까요? 아님 말이라도만 전해줘야 할까요?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2014.04.04 21:21:13 *.123.56.54
동창회에 나가시나요? 저 같은 경우 나간적이 없어서.. (앞으로도 나갈 생각조차 없고..)
현재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현재 친한 사람이면 갈 수도 있지만, 고딩때 친했다 해도 현재 연락 없던 사이면 안가는게 맞죠.
하물며 고딩때 친하지도 않았고 현재도 연락조차 없다면,,
갈 필요가 있을까요.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ㅎ
2014.04.04 21:23:28 *.59.29.243
서로 불편하면 안가도 되죠
2014.04.04 22:14:23 *.209.66.167
축의금 하지 않고 , 받지 않기..
2014.04.05 00:40:53 *.115.36.175
2014.04.05 15:27:36 *.152.7.110
고민되시면 안가는게 정답입니다.^^
2014.04.06 00:17:46 *.236.27.227
이런거 물어보는거보니 아직 인생을 덜 사신거 같네요^^
2014.04.07 09:23:03 *.41.60.27
가지 마세용
2014.04.08 10:32:01 *.171.57.93
이런 고민이 된다는건 안가도 되는사이..
동창회에 나가시나요? 저 같은 경우 나간적이 없어서.. (앞으로도 나갈 생각조차 없고..)
현재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현재 친한 사람이면 갈 수도 있지만, 고딩때 친했다 해도 현재 연락 없던 사이면 안가는게 맞죠.
하물며 고딩때 친하지도 않았고 현재도 연락조차 없다면,,
갈 필요가 있을까요.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