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는 타보시면 완전 바닥에 붙어가는 느낌? 캠버가 높은 정캠이 아니면 크게 많이 다르지는 않아요.근데 플랫캠들은 대부분 정캠보다 말랑해서 다르다는 느낌을 받으실겁니다.

제로캠과 정캠을 확실히 다르구나를 느낄수 있는 것은 눈상태가 습설일때 입니다.

제로캠은 습설에서 활주력이 너무 떨어집니다 정캠에 비교해서요.

이번시즌 중반까지 정캠 타다가 제로캠으로 바꿨습니다..

제가 실력이 미천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솔직히 별 차이점 못느끼겠습니다.. 

오히려 캠버의 변화보다는 데크의 탄성따라 더 차이가 있지 싶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정캠 타다가 하드한 제로캠으로 바꿔서 별 차이점을 못느끼는거 같아서요ㅎㅎ

흠...그렇쿤요..데크의 탄성에 따라 차이가 크다라...음...좀더 고민해봐야 겠네요.

저도 정캠 타다 제로캠으로 넘어왓는데 확실히 라이딩할때 재미가 다릅니다.. 엣지체인지할때 정캠은 데크가 퉁~ 튕겨주는 맛이 있는반면에 제로캠은 캠버가 없어서 그런느낌이 없구요 확실히 제로캠이 소프트하다보니 트릭할때 조금더 쉽게 돌아가는 맛이 있네요. 이거 타다보면 저거타고싶고 저거타다보면 이거 타고싶어지더라구요!!!  둘다 갖고있는게 답일듯해요~

11/12시즌 역캠 -> 12/13시즌 제로캠 -> 13/14시즌 정캠

그냥 정캠만 타렵니다

정캠 타세요...

한번은 타봐야해요 ^^

존스 보드 처럼 미세한 캠버와 테일 노즈 쪽에 락커 있는 것도 매우 유용 합니다.

요즘은 주로 이것만 탑니다.

완전 플랫 보드와   락-플랫-락도 동시 시승해 보았는데 좀 다릅니다. 전 개인적으로 약간의 캠버가 잇는 것이 편합니다.

제가 타본 느낌은 라이딩은 정캠이 맞는거 같아요 라이딩이 90%시면 무조건 정캠입니다. 원에리나 쓰리는 한방 트릭으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