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어느정도 먹으니(30대 중반임)시즌 끝나고 나니 황금 주말이 와도 딱히 할게 없네요..
솔로된지는 오만년전이고 친구들은 거의 유부에다가 그나마 같이 놀던 친구놈은 막보딩때 둔턱서 깝치다가 팔랜딩으로 팔 아작나고... 이정도 나이가 되면 다 이런건가?? 딱히 이성은 만날곳도 없고..
그래서 다들 비시즌 취미활동은 열심히 찾는거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ㅎ
전 아직 비시즌 취미활동을 못정한 관계로 웅플한번 가보려구요.. 가본적이 없어서리;; 할일이 없어서 스키장은 가야하는 이 안따까움ㅠㅠ
아 참고로 저도 오늘 웅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