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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아는분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회사라서 더욱 충격적입니다.
포스도 아니고 세무신고를 확인한거라는데 월매출 속이는게 가능하다니
권리금도 2억받을거 너하고 나하고 15년 아는사이 아니먀 1억에 맞춰줄께 해서
그분이 좋아하는 위불로 시계도 하나 선물했다고 합니다.
지금 법적대응준비중인데
혹시 이런일에 경험있으신분 계신지?
고급 외제차에 잘 차려입고 고급 피트니스 클럽에 다니는 분인데
프랜차이즈 회사가 알고보니 빚투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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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분위기가 말리는분위기였던것으로 기억하는데
결국 사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