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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의학적인 것은 아니구요.
요즘 이리저리 여러가지 복잡 다양한 일들로 인해
하루에도 몇번씩 가슴이 먹먹하고 힘이 듭니다.
다음주 중에 반차 내볼까 생각하고 있는데
답답한 요 타이밍 뭘해야 좀 풀릴까요?
제 입장으로는 바다를 추천하구요,
반차라면,, 초등학교 모교 가보기??
음악 좋아하시니까, 딱 원하는 공연 가기
또,
하늘을 보는 건데요.
하늘을 그냥 고개를 살짝 들거나 눈이나 시선을 위로 해서 보는게 아니라
고개를 완전히 제치거나, 벤치나 바닥이나 그런데 누워서 온전히 내시야에 하늘을 담는건데
해보면 기분이 상쾌해져요
그냥 배운건 아니고 예전에 힘들때 문득 해보게 됬는데 좋아서요, 말씀드려요~
생각할게 있어서 바다를 가보면 막상 생각은 안하고 멍하니 바다를 바라보게 되는데,
그런 비슷한 거 같아요.
그리고 또는, 그냥 클럽 같은데 가서 노는 거요
그럴때 무슨 클럽이야 하다가도 막상 가면 정말 어떤 에너지를 받는 걸 몇번 경험했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다 잘 될거야 라고 느끼기
두다리 쭉 뻗고 자기
여러가지 복잡 다양한 일들이 해결되면 풀립니다. 안타깝지만요..... 기분전환이야 그때뿐인거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