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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답답할때.

조회 수 915 추천 수 0 2014.04.07 16:21:41

먼저 의학적인 것은 아니구요.

 

요즘 이리저리 여러가지 복잡 다양한 일들로 인해

 

하루에도 몇번씩 가슴이 먹먹하고 힘이 듭니다.

 

다음주 중에 반차 내볼까 생각하고 있는데

 

답답한 요 타이밍 뭘해야 좀 풀릴까요?

 

 

엮인글 :

clous

2014.04.07 16:31:31
*.140.59.12

여러가지 복잡 다양한 일들이 해결되면 풀립니다.  안타깝지만요.....  기분전환이야 그때뿐인거죠.  ㅠㅠ

rumk

2014.04.07 17:41:06
*.101.157.66

정답이 너무 일찍 나왔으나 제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더 답답하네요.

 

보드타는개어멈

2014.04.07 16:40:09
*.184.218.75

근본적인 건 복잡함을 불러온 일이 해결되야하지만
기분전환은 코스없는 드라이브 추천이요.
밟으면 좀 풀리더라구요..

rumk

2014.04.07 17:41:37
*.101.157.66

정답!

 

근데 차가 없네요 ㅠ

아이스나인

2014.04.07 16:57:57
*.7.28.137

Fight or flight,

회피기 - 몰두할 아무거나 (요즘 같으면 등산, 기차여행, 반전겨울잠, 서점/극장 죽치기 추천)
*죄의식 없이 맘껏 하는 게 포인트
*단, 나도살아야겟다, 회피기 데드라인 설정 요

힘내세욧!!

rumk

2014.04.07 18:10:12
*.101.157.66

요즘 같은때엔 전화기 꺼놓고 1박2일 잠만 잤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부자가될꺼야

2014.04.07 17:08:37
*.206.152.198

바다 보면서 소주한잔이요

rumk

2014.04.07 18:11:32
*.101.157.66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바다가 보고싶네요.

즈타

2014.04.07 17:15:31
*.41.60.27

가장 쉽고 편안게

조용하고 나무 , 풀 많고 경치 좋은곳을 좀 거니는거 아닐까요

rumk

2014.04.07 18:12:18
*.101.157.66

수목원... 차가 필요하네요.

 

ㅠ_ㅠ

숭숭숭

2014.04.07 19:41:46
*.182.156.250

차 없는 게 문제가 되나요?? 렌트라도 해서 어딘가 훌쩍 다녀오세요

면허증은 있으시죠??

rumk

2014.04.07 21:43:40
*.112.165.36

결국 월욜부터 술입니다.


차가 문제가 될 순 없죠...

 

다 제 마음이 문제인거 같아 씁쓸한 밤이네요.

낙엽이라 행복해요

2014.04.07 20:39:04
*.165.1.168

1.전 혼자 노래방가서 목이터져라 노래부릅니다.

2.혼자 등산 갑니다.(108번뇌를 할만한 산으로 갑니다(등산로가 잘 안좋은 야산등등).. 집에서 잠이나 잘걸하면서 이걸 왜하나.. 정말 108번뇌를 하면서 올라갑니다. 108번뇌를 이기고 정산찍고 내려오면 좋습니다. )

3. 낚시를 가거나.. 시내 하이킹 합니다.

(문제점을 깊이 생각해볼 시간도 가질수 있고 그러다 머리아플땐 딴데 신경쓰기도 쉬워서요) 

 

 

rumk

2014.04.07 21:45:06
*.112.165.36

다른건 몰라도 2번 참 와 닿습니다.

진짜 2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rumk

2014.04.07 21:45:22
*.112.165.36

감사합니다.

그린데몽

2014.04.07 22:57:42
*.62.188.16

이 또한 지나가리라...
전 그냥 그렇게 생각합니다~

대신 노실땐 죽어라 노시구요^^

예고없는감정

2014.04.07 23:22:40
*.62.173.216

현실을 잠시 잊구싶다ㅡ콘서트나 재미난 뮤지컬 추천

한발짝 뒤로 물러나 마음의 평정을 찾고싶다ㅡ춘천여행

무엇을 하시든 액션을 취해보세요~
가만히 있으면 더 힘든거같아요
조금이나마 답답함이 사그러들기를 바랍니다..

헐레벌떡

2014.04.08 11:27:33
*.224.60.193

어떤이유로든지   가슴이답답하다는건   스트레스성요소일거같아요...........

저같은경우는   그런때는   등산을간다든지   빡시게운동을하면서   힘을빼준답니다.................

힘든과정에서   헉헉대면   오로지   그과정을벗어나고픈생각에   모든걸잊다보니  후련해지더라고요..............

저는또   10년전부터  디멘션보드라는  스트리트보드를타는데   파크에가서   킥도뛰고   지빙도하다보면...............

기술업이되면서   가슴이후련하기도하고   운동도되고요<<<<<<<<<<<

funkyhsc

2014.04.08 15:55:54
*.241.154.2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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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장으로는 바다를 추천하구요,

반차라면,, 초등학교 모교 가보기??

음악 좋아하시니까, 딱 원하는 공연 가기

 

또,

 

하늘을 보는 건데요.

하늘을 그냥 고개를 살짝 들거나 눈이나 시선을 위로 해서 보는게 아니라

고개를 완전히 제치거나, 벤치나 바닥이나 그런데 누워서 온전히 내시야에 하늘을 담는건데

해보면 기분이 상쾌해져요

 

그냥 배운건 아니고 예전에 힘들때 문득 해보게 됬는데 좋아서요, 말씀드려요~

 

생각할게 있어서 바다를 가보면 막상 생각은 안하고 멍하니 바다를 바라보게 되는데,

그런 비슷한 거 같아요.

 

 

그리고 또는, 그냥 클럽 같은데 가서 노는 거요

그럴때 무슨 클럽이야 하다가도  막상 가면 정말 어떤 에너지를 받는 걸 몇번 경험했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다 잘 될거야 라고 느끼기

두다리 쭉 뻗고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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