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도에 대학 입학선물로
오메가 스피드마스터를 받은 이후로
딱히 시계에 큰 관심도 없었던 터라
폴리싱 오버홀 하나도 하지 않았어요....
불편함이나 오차가 없어서 그런건데..
오래 차고 다니려면 보드나 차 처럼 관리를 해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지금 당장 오버홀을 해야할까요??...
문제는 미국에서 구입해서 미국에 인증서랑 케이스가 다 있네요..
흠.. 공식수리점은 아니더라도 믿을 만한 곳에서 한다면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5년에 한번 해주시면 좋은데 오버홀 비용이 한두푼 하는게 아니니(정식 40만원 이상 , 일반업체 20만원이상) 오차1초도 없다면 오차 3초정도 발생하면 그때 하세요. 고가의 시계일수록 오버홀비용도 올라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