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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빌라를 알아보다 정말 맘에 드는곳을 찾았습니다
6가구 새빌라인데.. 1억2천만원인것을 1억1천만에 하기로하고 계약금 100만원을 먼저 계좌이체 한 상태입니다
융자가 2억5천 정도 된다고 하는데
융자관련해서 잘 몰라서요 ... 계약해도 문제 없을 집일지요..
1억 1천만이 전세가라고 하면 집값 시세는.... 1억8천-2억정도 될겁니다. 실제 시세는 지역마다 다르니..
확인이 좀 필요하긴 합니다.
그럼 2억짜리 집이 6채 있으니.. 집값이 12억 정도 될겁니다. 이중에 융자가 2억 5천 정도라면.....
집주인이 파산하더라도.. 12억 중에... 2억 5천 * 130% =3억2천5백 정도가 금융권 선순위가 되겠고..
나머지 빌라 계약자가 5명에 1억 2천씩이면....6억 정도가...되겠네요.... 전세금을 다 제하고도 2-3억 정도 남아 있으니..
이런 경우라면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집값이 10억 밑으로 떨어지기 전까지는요...
20% 이상 급락하는 경우는 별로 없긴 합니다.
그러나... 지금 사시려는 곳 한채에 대한 융자가 2억 5천이라면.... 절 대 들 어 가 면 안 되 는 곳이겠지요...
무조건 집값 - 은행대출 = 나머지 가액이 전세가 보다 많아야 합니다.
주소 아실테니 직접 등기부 한번 뗘보세요. 은행대출 설정 금액이 얼마인지... 나옵니다. 대출금액의 130% 정도 설정하니.. 2억 5천이면... 3억 2천5백이 설정되어 있을 겁니다.
-_-;;;우선 집값을 알아보세요...전세가 1.2억인걸로봐선...집값이 최대 3억미만이란 얘긴데...
지금상황으로 판단컨데...집값의 100%가 융자일 가능성이 높네요~~피하심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