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히는 용평가게 되면 이렇게 일정 잡습니다

아침일찍 차 막히기 전 출발

1. 강릉 - 아침 식사 ,회감뜨고  바다 바람 맞고

2. 용평 - 체크인 또는 시간 봐서 양때 목장 또는 리조트 내에서 먹을 진태원 주문 후  한참있다 픽업

               또는 댐 구경 (횡~~해요 볼거 별거 없지만 그래도 돌한번 던지고 옵니다)

3. 리조트 - 식사및 주류 흡입

4. 리조트 - 주류 흡입및 산책(술깨고 또 마시려고) 또는 리조트 내에 호프집에서 맥주

5. 리조트 - 아침 건너뛰고 해장해야 되므로 퇴실준비

6. 횡계 - 황태회관 해장 - 양미리등 구입

    12시즈음 서울 출발......(덜 막히는 시간 중요) 횡계시내에서 3시에 출발한 처남 8시간 운전(서울 서대문구)

머 써놓고 보니 별거 없네요

걍 먹고 마시고가 다..ㅎㅎ

오대산 월정사 가깝습니다~~전 꼭 들려요..

피크아일랜드 물놀이도 가고..곤돌라타고..

실버 골드 등산로가 있긴 한데..렌보차도가 길이 좋으니 등산도 하구요..

주로 산책이네요..ㅋㅋ

횟감은 경포대 오죽헌 구경하고, 강릉 중앙시장 지하 수산시장에 가서 떠옵니다..주문진, 묵호항은 가서 바다보고 먹을 거 아니면 이젠 비추..

횡계 곤드레밥 유명하다고 하네요..(전 안먹어봤음^^)

한우도 대부분 한번씩 드시고 가시는 거 같던데요....

1박 2일이면 토요일 오전 출발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 산책좀 하시고 점심식사후 강릉 안반덕 구경후 숙소로..

다음날 곤도라&양떼목장 하시면 딱 좋겠네요.참고로 월정사 전나무 숲과 안반덕은 어린아이들과 여성들도 힘 안들이고 갈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