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은 비교도 안되게 점팔이 좋습니다. 편리성은 비교도 안되게 탐론이 좋습니다.

노력해서 찍으려면 쩜팔, 편하게 찍으려면 탐론이죠.  전 탐론이 싸고 망원치고 작고 가벼운맛에 아주 좋아하는 렌즈예요.

스토킹하는 기분이네요..  따라다니며 답변달기..

85.8 추천.. 요건 거의 바디캡 수준으로 아주 많이 사용해요. 

과연 200미리 300미리까지 사용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제 경우에는 가끔 아주 가끔 아쉬운 경우는 있지만 정말 가끔일뿐이라

가지고 있는게 더 짐이 되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요. 

전 70-200 쓰다가 팔아버렸답니다. 

85.8의 경우 정지된 피사체를 작정하고 찍기에 좋습니다. 심도도 매우 얕아 초점 맞추기가 힘들며 여친렌즈라 불리는 이유가 있죠,물론 쩜2가 있긴 하지만요. 70-300은 별로 권하기 힘들구요. 비슷하게 비교하려면 70-200 2.8정도 되어야 비슷한 사진을 뽑을 수 있죠. 그리고 70-200은 좀 더 스냅에 유리하다 보시면 됩니다. 저는 70-200을 권하고 싶네요. 더 많은 사진을 건질 수 있다고 봅니다. 사실 85.8을 조리개 다 열어서 쓰기도 힘들고 초점도 잘 안맞아요.~~!! 70-200 2.8을 가지고 있는데 서브로 하나 두는 건  몰라고 85.8만 가지고 있기는 답답하실거에요.

70-300도 가격대비 정말 좋은 렌즈이지만요

가변조리개로 인물사진 찍으시다가, 딥빡침이 몰려오는 순간은 분명히 있으실겁니다;;;

게다가 최대값이 4.0 이면 좀 높은 편이죠;;; 

광량 쩔어주는 야외라면 상관없겠지만 (사실 그런 날씨면 번들로 찍어도 잘나옵니다.)

가급적 2.8 고정 조리개를 추천 드립니다. (근데 그게 비싸요 =_=;;;;)

고정조리개 쓰세요~

그리고 최저 70수치가 최고수치 3배 넘어가면 왜곡현상 일어납니다

70-200 2.8고정이 답이에요~

렌즈 비싸더라도 그 값을 하죠~

나중에 중고로 팔때도 감가가 덜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