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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에 고프로를 사고 이리저리 많이 찍었는데 찍고 나서 보고 편집하는 일이 엄청 부지런 해야 하는 것이더군요..
저도 잘 못타고 열심히 가르치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시즌에 딸아이 한테 늘 말했던 부분은 재미있는 것과 힘들고 어렵고 아픈것이 다른 것이 아니고
힘들고 아픈거 넘어서 재미가 있고 재미가 있는데 아프고 힘든거라고
어렵지만, 설명해주면서 스노우보드를 태웠습니다.
동영상이 좀 가학적이기는 한데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만들었습니다.
딸아이한테 보여주니 의외로 재미있어 합니다.
마지막에 엉덩이 씰룩 씰룩 ~ 귀욥다~ ^^ 딸~부럽습니다 ~
아~ 너무 많이 넘어져 불쌍해서 못보겠습니다. 노래까지 슬픈 것 같고. .후반부로 갈수록 안정되어 가니 그래도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