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언 금연한지 8년째 접어들었습니다 .......제 경우는 금연초에 금연의 절대금기사항이라는 술자리&피씨방 다 해가면서 끊었습니다,,,,,술자리 피해가면서 잘 끊다가 회사 회식때 무너지는 사람들 많이 봤고......피해가면서 끊는 건 언젠가는 유혹을 견디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술자리 가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뭐 술안하시는 분이라면 금상 첨화 겠지만요 ㅎㅎ 생각날때마다 물 한잔 마시는 방법을 썼었습니다.... 어디서 저도 들은 말인데 "금연은 3시간 3일 3달 3년만 견디면 성공한다"는 말이 잇습니다... 돌이켜 보면 3년 될때 까지도 담배연기 향기롭게 느껴지고 가끔 자면 담배피는 꿈 꿨습니다. 신기하게도 만 3년 넘어가고 4년째 접어드니 냄배연기가 역하게 다가오드라고요...... 암튼 여러분들도 금연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