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아버지가 빌딩 몇채 가진 부자집 딸 행세.
붙임성도 좋고 얼굴도 예쁜편이고 차려입는 스타일이 특히 좋아서
예쁜 다리를 부각시키는 미니스커트에 남자회원들 정신 못차리다보니
대략 400여만원 정도의 돈을 증거 안남기고 빌리고 잠수합니다.
알고보니 다른 동호회에서도 소액으로 돈을 빌렸더군요. 그것도 합치면 100여만원정도.
차용증을 남긴게 없어서 재판부에서 용의자가 부인하면 대항력이 없기에 기소가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후 결혼후 더이상 소식은 모르는데 이런 허언증 여자가 아내이자 어머니가 된다는게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