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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것저것 관심이 많고 요곳조곳 시도해보지만...
제가 남에게 갈켜줄수있는건 많지 않네요.
1) 요리 (=ㅅ=)
제가 11년전에 무려 국가 지원금을 받고 요리학원에서 4~5달 주5일 하루 12시부터 6시까지 6시간동안 꼬박꼬박
배웠네요.한식 양식 일식을 배웠고요.냉동도미가지고 5장뜨기도 열심히 배웠어요.
웬만한 요리는 갈켜주거나 해줄수있어요~ㅎㅎ
2) 안마 (ㅡㅡ;)
제가 원래 어깨와 목이 약해서 스스로 터득한건데요.
어깨와 목쪽 안마에 일가견이 있습니더.
정말 옛날(?)에 아는 여자에게 잠깐해줬는데요.
그뒤로 한번에 거금 3천원받고 해준 기억이 있어요.ㅋㅋ
몇년전에 북경여행 갔을때 완전 못하는 맛사지사에게 갈켜준 기억도 있네요~ㅎㅎ
남자에겐 단둘이 있을때 절대 안해줌ㅋㅋㅋ
3) 석고팩(ㅇ_ㅇ*)
배워서 남주는 스킬...끝판왕이에요
제가 3년전쯤에 저멀리 양천구 여성문화센타까지 열심히 다녀서 배웠어요.
2달동안 주1회 배워서 20명중에서 가장 잘하는 사람중 하나였어요.
나중에 아는 여자들 몇번 해준 경험에 의하면.........제가 해주면 완전 좋아하는데
그 사람들이 배우려고는 안하더라고욤ㅠㅜ
효과 짱입니더.한 5살정도 어려보여요~
나중에 남친 생기면 해줘야징~~ㅎ
4) 프로그래밍
제가 할줄아는 서버쪽은ㅋㅋ시장이 줄어드는 추세라..
음...같이 일했던 분이 갈켜달라고도 했지만 (=ㅅ=)a
안되염 (ㅠㅜ) 저도 먹고살기 힘들어염;ㅋ
5) 경매특강?경매는 이론밖에 모르지만 제가 부동산쪽 상식이 많아요.
제가 수영, 보드등은 좋아하지만...남에게 갈켜줄 실력이 안되네요
(=ㅅ=);;
다음 1415시즌 목표는 보드 카시레벨 1따기?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