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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명동에서 일하고 있어요.(점심번개 환영이요~*)


점심시간이 되어서 길거리로 나서면,


수많은 인간장애물이 제 앞길을 막아서고 있습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먼곳까지는 아니가고 근방에서만 해결하려구 해요.


음~


쓰다보니 잡썰이 길어지는득;


무튼! 어제 태백루씨(?) 개어멈님 조언에 따라, 점심메뉴 인증일기 써봅니다.


뭔가 덜 흔해보이는 메뉴를 찾아, 


인파를 뚫고 걸어가서 먹고 왔어요.





4월15일 화요일 "오늘 점심 이거 먹었어요!!" 


쨔쟌~♪


이름하여 짜떡=짜장떡볶이 입니다.

짜떡#01.jpg


팔팔 끓이면~


짜떡#02.jpg

(먹음직스럽게 촬영하지 못한 저의 아이뻐5를 탓해주세요 -_-;;)



대략 이런 비쥬얼입니다.


맛있구요.매장 깔끔하구요.손님 많아요.


뭐.그냥 그렇다구요;;


저는 오늘도 이렇게 뻘글 하나를 추가해 봅니다;;

























덧. 좌표 쎄워 달라하시면 저랑 손잡고 같이 가는걸로~♡



루비스타☆

2014.04.15 17:21:03
*.62.202.96

명동옆 남대문에서 일하고
남대문옆 서울역에서 삽니다..
명동번개는 언제든지
사주시면 갑니다!!

루비스타☆

2014.04.15 17:21:37
*.62.202.96

서울역에서 산다하니 웬지 노숙자 같네
이론..

에메넴

2014.04.15 17:38:03
*.215.237.158

집시 코스프레 정도로 봐드릴께요..잇힝~ㅋ

에메넴

2014.04.15 17:37:14
*.215.237.158

명동번개 해야하는건가요;;ㄷㄷ

계산은 엔빵으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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