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분의트윗에서 가져왔습니다~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기억해두어야 할 이름들이 있다.
종북 좌파의 연극이라는 서승만,
시체장사라고 한 지만원,
좌파를 색출해야 한다는 한기호,
실종자 가족을 선동꾼으로 만든 권은희,
차라리 잘됐다는 송영선...
이것들은 온전하게 죽지 못할 것이다.
.
.
.
.
.
으응? 제가 볼땐 또 국회의원 되거나, 자기자리에서 승승장구 할 것입니다~...미개한 국민의 지원을 무럭무럭 받으며..
저 친일파 수꼴들은 철저하게 돈과 권력과 언론이 똘똘뭉쳐져... 그들의 성을 견고히 하고 있고 변하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신문사, 인터넷, 종편, 공영방송들이... 한 정당의 찌라시와 나팔수로 전락했고...
국민을 위한 '언론 중립에 의한 부당한 권력의 견제'라는 '중립 언론의 기능'은 사실상... 무력해졌죠.
사람은 '판단의 근거'로 자신이 보고 듣는 '정보'에 의하고... 이것의 대부분은 '메스미디어' 입니다.
즉, 대부분의 사람들은 '선거'를 할때... 이것에 의존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이것의 방향이 '특정 방향성'을 띄게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쪽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음을 의미합니다.
(유시민씨의 말..)
따라서... 앞으로도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될것 같습니다.
국민을 총알받이로 내세우는... 정치인들의 방향성은 바뀌지 않을것만 같습니다.
시스템이 바뀌지 않으면... 과정이 바뀌기 힘들고... 결과 역시 바뀌기 힘들테니까요...
민주주의에 대한 더 세밀한 교육이 가능해진다면...
그리고 교육이나 방송에 의해 국민들의 '정치의식'이 높아진다면 몰라도...
(뭐, 저들은 그것을 당연하게 견제하겠죠? 그게 저들의 표에 도움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