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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조회 수 371 추천 수 0 2014.04.23 14:58:12

한 5일 머리 터치게 생각했는데.....

 

이민 가야 겠다는 생각이 굳어지네요........

 

 

엮인글 :

jOeK

2014.04.23 15:00:09
*.222.22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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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드

2014.04.23 16:48:07
*.70.53.224

뉴질랜드 줄 숩니다.

캐나다보다 물가가 싸고 살기 좋다네요.
영어를 못하는데 모 먹고 살지 저 고민해야하나..

레브가스 

2014.04.23 15:05:57
*.183.209.38

안되요.. 롱보드.. 강습은 누가해요...

아니면 저도 데려가세요..
크리쳐로..

미셀푸코

2014.04.23 15:09:54
*.131.173.125

이민을 가도 그게정답일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타국에서의 삶은 거기서도 또 외지인 주변인일 뿐이고요,

언어 ,문화 적응이 힘들기도 하고

왜 내가 태어난 나라에서, 엄마에게 배운 언어를 버리고 입맛에 안맞는 음식을 먹으여 살아야 하나

하는 자괴감이 들것 같아서 입니다.

북유럽 복지국가들은 그냥 일반적인 이민은 잘 안받아 주려 하고

더 후진국이나 미쿡인데 미쿡도 한국보다는 조금 낫겠지만 어쨎거나 신자유주의에 쩔은 나라다 보니

한국만도 못한 삶을 살 가능성이 있고

답답할 따름입니다.

저는 한적한 시골을 꿈꿉니다.....

temptation

2014.04.23 15:40:13
*.62.173.191

새금내기 싫어서요 ^ ^

jOeK

2014.04.23 15:56:21
*.222.228.82

ㅎㅎㅎ 캐나다/미국은 세금 더 내요 ^^

temptation

2014.04.23 16:02:01
*.91.137.50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ㅋㅋㅋㅋㅋ 세금의 사용차가 더 중요해서요 ^ ^

번 돈의 절반을 떼어가도 내 노후 , 자식들의 미래가 어느 정도 보장 되면 세금 많이 내는건 상관없어요 ..

Stimulus.

2014.04.23 15:32:57
*.7.194.192

바짝일하고 퇴직금 받아 우도가서 땅 조금사서 집짓고 낚시하고 농사하면서 살아야지

Huskeys

2014.04.23 15:56:34
*.222.55.83

우도도 땅값 많이 올랐어요..
그리고 거긴 땅 덩어리가 커서리..
왠만한 물건은 거의 없고..있다면..한 10억정도되는 것들..

지금 제주도인데..여기 사람들 다들 앞으로 더 오를꺼란 기대감에 팔지도 않고..그냥 물건 내놓고..그 사람이 산다그러면..
아..내 땅 가격이 이정도네..하고 안팔아요..
전세집 구하다가 힘들어서 땅사고 조립식주택이라도 지어볼까 했는데..그 마져도 여의치 않습니다..제주시 근처는 3억정도는 줘야하고..

서귀포는 2억후반정도인데..그나마도 혁신도시 어쩌고 때문에 거기도 계속 오르는중..
저처럼 바짝 일만 계속 하시게 될듯.. ㅠㅠ

leeho730

2014.04.23 17:30:44
*.62.204.77

요즘 이민도 쉬운 게 아니라...

저는 캐나다로 가고 싶네요 ㅠ.ㅜ

*맹군*

2014.04.23 17:43:40
*.30.38.250

베트남 조용한게 괜찮네요

일요일

2014.04.23 17:53:12
*.236.3.235

한국보다 후진국은 가실생각마시고요.. 한국보다 비리가 훨 심합니다.

선진국도 잘 알아보시고 가세요..

캐나다/뉴질랜드/호주 이 3곳이라면 더 신중히 생각하세요.

검색해보면 아주 그냥 달콤한 것만 잔뜩 써있는 블로그만 가득하더군요.

신중한 선택의 기로에 있어서는 장점보다는 단점을 먼저 살펴봐야 합니다.

올바른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leeho730

2014.04.23 18:01:19
*.62.204.77

뉴질랜드 호주는 이젠 영주권받기도 무진장 까다롭더군요...

poorie™♨

2014.04.23 18:52:40
*.255.194.2

특정 기술 또는 돈 많으시다면 이민 강추 드리지만....
막연한 꿈만 가지고 이민 가는 시대는 이제 끝났습니다. = =;;
예전에는 특정 기술 없어도 그냥 부지런하고 3d 업종이라도 열심히 하면 살 만 했지만.
지금은 히스패닉들이 다 3d 업종도 장악해서 일도 없어요.

몯믿겠다

2014.04.23 20:11:19
*.214.189.53

저는 해군 출신 전문가들이 온갖 비아냥으로 이종인 대표 조롱했고
그들이 써낸 똥을 먹고 그대로 똥물싸는 인간들이 있죠.

그런데 진짜 해경이나 해군이 이종인씨 벨은 불허했으면서
지금 다이빙벨을 몰래 쓰고 있다면 저도 이민생각 해야겠네요.

국민의 목숨은 애시당초 생각도 없었고 오로지 보여지는 모습만 생각하는 정부라서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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