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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수상한 시절에 뉴질랜드로 떠나게 되었네요...
작년 7월에 미리 끊어놓은 표인데,
슬픈 소식이 있는 가운데에 떠나게 되어 마음이 아픕니다..
음. 네...
4월말부터 5월 초에 뉴질랜드를 가게 되었는데
뉴질랜드 보드 시즌이 6월부터 라는 걸, 항공권 끊을 당시에는 생각도 못했네요 ㅠ_ㅠ
보드에 맛 들이기 시작한게 올 시즌부터라..
어쨌든 보드 타기는 힘들 것 같고,
이번에 뉴질랜드 다녀오는 김에
시즌 초반 떨이하는 샵을 찾아서 악세사리나 사올까 하는데
혹시 뉴질랜드 샵 정보 아시는 분 있으면 정보 공유 좀 부탁드려요!
남섬 - 퀸즈타운 근처에서 오래 머물고요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서부터 쭈욱 시계 방향으로 돕니다
뉴질랜드 거주자인데.. 보드용품 비싸요 ㅠㅠ
저번해 버튼 에메랄드 2월부츠 사는데..
미국샵은 세일으로 160달러이던가? 로 팔고
뉴질에선 400불로 팔더군요.. ㅎㄷㄷ
미국에서 구매대행으로 샀는데 부치는거 합쳐서 200불밖에 안들었다는..
뉴질랜드 보드용품 마진 엄청나게 붙으니 뉴질에선 그냥 건강식품 위주로 사시는게.. ^^
뉴질은 보더와 스키어들이 한국처럼 트렌드 타거나 패션에 신경을 안써서 보드악세사리란것도 별로 없구요
그런데 처치오시면 snow xchange라는 곳에서 트램폴리닝 강습해줘요
foam pit도 있구요 ^^ 앞플립 뒷플립 원하는거 강습해주는데 저녁 8시-10시 15불 해요
더 질문 있으시면 쪽지 보내셔도 되구요
일단 보딩시즌은 미스하시니 경치구경 실컷 하고 가시길요 ^^
저번해 버튼 에메랄드 2월부츠 사는데..
미국샵은 세일으로 160달러이던가? 로 팔고
뉴질에선 400불로 팔더군요.. ㅎㄷㄷ
미국에서 구매대행으로 샀는데 부치는거 합쳐서 200불밖에 안들었다는..
뉴질랜드 보드용품 마진 엄청나게 붙으니 뉴질에선 그냥 건강식품 위주로 사시는게.. ^^
뉴질은 보더와 스키어들이 한국처럼 트렌드 타거나 패션에 신경을 안써서 보드악세사리란것도 별로 없구요
그런데 처치오시면 snow xchange라는 곳에서 트램폴리닝 강습해줘요
foam pit도 있구요 ^^ 앞플립 뒷플립 원하는거 강습해주는데 저녁 8시-10시 15불 해요
더 질문 있으시면 쪽지 보내셔도 되구요
일단 보딩시즌은 미스하시니 경치구경 실컷 하고 가시길요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