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요약:
1. 장강대학 대학생 중 세명(사진엔 한명만 보이네..)이 물에 빠진 어린이들 구하려 뛰어듬.
2. 대학생들이 구조작업 하다가 숨짐(익사).
3. 근데 시체 인양한 인간들(아마 어느 회사 소속인걸로 기억)이 돈부터 요구함. 학생들은 결국 돈 건네주고 나서야 시체를 인수받음.
4. 이 사진을 찍어서 폭로하자 2009년 최우수 신문촬영사진으로 선정.
5. 대륙에서 크게 논란이 되자 중국 정부에서 부랴부랴 시체 인양한 직원들 회사에 벌금형 때림.
6. 사진 찍은 사람은 폭로한 이후 각종 압력에 못이겨 직장 그만두고 타지로 도망감.
작성자 의견
몇년 전에 이 사건이 중국에서 일어났을 때
역시 중국은 후진국이구나 생각했는데
한국도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저런 인간들이 세상에 활보하고 다니게 한 저도 기성세대로서 책임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