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조아스 이발기 썼었는데

21미리캡 씌우면 안밀리더라구요

버라껑이 지나가도 관광보딩 온거마냥 지나간 자리에 차이가 없음;;

그래서 무조건 12미리로 돌렸었습니다...

그리고 저런놈들 특징이 6시간 충전! 30분 사용! 요런식입니다.

덧날이 3,6,9,12mm까지 총 4개 있었는데....

12mm로 정말 혼자서도 잘 깎았었습니다. ㅎ

고딩때부터 그랬는데.. 대딩 3년때까지 잘 사용했었다는... 덕분에 이발비 아꼈었죠..

(반 친구애도 저한테 좀 깎아달라고 해서 가지고 간 적도 있고, 무슨 맥가이버 머리 만들어달라길래, 산에 올라가서 깎아줬던 기억이... ㅋ)

근데 지금은 완삭하기때문에 바리캉은 안 쓰고 면도기 사용합니다.

구매하신 바리깡 처럼 모발 조절용 JIG(?)가 일체형인 제품은 별로 에요.

탈/부착식이 짱짱맨 ^^:

그리고, 바리깡은 원래 비싼 놈이 모터/배터리 힘이 좋은놈이 좋은놈/비싼놈이에요

(중복투자의 스멜이.. ^^;)

약해진거 같으면

일단 그냥 한번 돌려보시고

전기 꼽으챈로 한번 돌려보세요

소리나 진동이 다른지 한번 살펴보시길...

저랑 똑같은 기종 쓰시네요.. 제품 특징(?) 인지는 모르겠지만 칼날에 끼인 머리칼 청소 해 주시고

기름칠 해주셔야 파워있게 잘 잘라집니다 안그럼 충전 덜 된것처럼 빌빌거려요 열도 많이 받고요

참고로 전 이 제품으로 0미리부터 12미리까지  몇년동안 잘 깎아왔습니다 물론 셀프로요 ㅎ

ㅋ